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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마이크로 포서드 제품 행사장 방문기 올림푸스의 야심작...마이크로 포서드 신제품 발표회 좋은 기회가 생겨 제품 발표회에 다녀왔는데요~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 제품을 실제로 보니깐 정말 구매욕구가 팍팍 땡기는 물건이었습니다. OLYMPUS PEN E-P1은 업계 최고의 보안아래 출시되었으며, 올림푸스사의 60~70년대에 인기를 끌었던 필름카메라인 PEN시리즈 스타일을 이어받은 컴팩트스타일의 렌즈교환식 카메라입니다. 멋지게 모델분들이 마이크로포서드 카메라를 들고 포즈를 ~ 마침 센스있게 절 봐주셔서 정면 사진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흰둥이와 검둥이 두가지 색상이 있었습니다. 왜 기존 DSLR보다 이렇게 얇고 작게 만들어졌을까요? 바로 기존 DSLR 바디에는 있는 반사거울을 빼고나자 부피와 크기가 작아졌습니다. 그래서 붙어진 이름~마.. 2009. 6. 18.
텃밭에서 꽃밭으로 바뀐 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으로 발길을 향했을 때만 해도 여긴 텃밭이겠지 생각하고 렌즈도 제대로 갖추질 않고 나갔는데..몽촌토성쪽 언덕을 내려오면서 와~~~라는 감탄이 절로 나온 올림픽 공원내에 꽃밭! 정말 꽃축제가 열린듯 다양한 꽃들이 피어있더군요. 빨갛게 피어 있는 잉글랜드 뽀삐~~ 오랜만에 후지 오프로 기능중에 F2 모드로 설정해놓고 녹색의 푸름을 맞춰봤습니다. 벌이 개양귀비 꽃을 향해서 윙~윙 날라가는 모습을 포착했습니다 이곳에 있는 벌들은 신이 났더라구요. 이곳 올림픽공원내에 꽃밭은 꽃 품종별로 파종되어 있어서 그런지 조금 아쉬움도 들었습니다. 안개꽃과 함께 어우러지면 더욱 멋있을텐데요 유럽이 원산지인 잉글랜드 뽀삐는 양귀비와 조금 다른 품종입니다. 일명 개양귀비라고도 불리는 꽃이죠. 꽃쑥갓은 노랗게 피어있습니다.. 2009. 6. 16.
화창한 주말의 올림픽공원 지난 왕따나무에 이어 올림픽 공원 사진을 올려봅니다. 평화의 문 앞에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항상 중앙에서 찍은 사진은 너무 많다보니 오늘은 다른 각도에서..^^ Tour de Korea 2009 사이클 경기가 올림픽공원 내에서 열리는 관계로 오늘은 넒은 도로에서 자전거를 탈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자전거를 세우고, 발품으로 공원내 한바퀴~둘러봤습니다. 엄청난 속도로 선두 그룹이 지나가고 있네요. 공원 이곳 저곳을 지나다니면서 생각없이 찍어댔습니다. 생각좀 하고 찍어야하는데..막샷 작렬~ 몽촌토성 언덕에서 내려오다보면 아름다운 꽃밭이 있습니다. 작년만해도 여긴 텃밭으로 각종 채소들이 재배 되고 있었는데, 올해 3월에 새로 파종하여 이쁜 꽃밭으로 바뀌었더군요. 잉글랜드 뽀삐꽃(빨간색 꽃)과 꽃쑥갓(노란색).. 2009. 6. 15.
한번씩 찍게 되는 풍경~ 올림픽공원이 집 가까이 있다보니 시간이 날땐 자주 들리게 됩니다. 항상 주말이면 여러 사진동호회에서 출사를 오기도 하는 곳이죠. 한번쯤 올림픽 공원을 들리면 찍게 된다는 포인트... 올림픽 공원에서는 꽤 유명한 나무죠 소위 왕따나무로 불리어 지는 이곳이 올림픽 공원의 사진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너무 흔하게 볼 수 있는 사진이지만 그래도 올림픽 공원의 포인트이니 한번 담아봅니다~ 왕따나무 사진을 찍는데 까치나 날아들더군요. 오늘은 나무만 올려봤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들려서 계절 흐름별로 제가 찍는 포인트를 정해두고 담아볼까 합니다. 아직도 밀린 사진들 언제 정리하죠? 미련을 버리고 버려야하는데 계속 남겨두고 있어 감당이 안되고 있습니다. 2009.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