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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사진16

은행나무길이 아름다운 올림픽공원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말에도 올림픽공원을 다녀왔습니다.비오기 전에 은행나무를 담아보고자 다시 찾은 올림픽공원 남4문 옆 나무길 지난주 풍경보기 : 가을 옷으로 갈아입은 올림픽공원11월이 되고나니 은행잎도 저 노랗게 변했습니다. 가을의 올림픽공원 풍경 함께 보실래요? 2012. 11. 8.
가을 옷으로 갈아입은 올림픽공원 10월 마지막 주말.창원에서 열심히 감따고 올라오느라 조금 피곤하긴 했지만, 가을옷으로 갈아입은 올림픽 공원 풍경이 보고 싶어 타이메이와 마실 고고~올림픽 남2문 출입구 옆에는 은행나무가 참 이쁩니다. 2010년도 은행나무길은 : 가을을 느끼고 싶어 찾아간 올림픽공원이번 주에 가면 더 노랗게 물들어 사진찍기 딱 좋을듯. 가족단위, 연인들 다양한 사람들이 공원을 나와 가을을 만끽하고 있네요. 그리고 오랫만에 왕따나무가 있는 이곳을 찾으니 텃밭에는 수확을 하고, 텅 비어있네요.산책로에는 수세미가 주렁주렁~ 가을하면 파란하늘과 억새가 생각납니다.바람에 휘날리는 억새가 하는말 :' 가을 느낌 나?' 라고 이야기하는 것 같네요. * 가을엔 어디론가 떠나고 싶습니다* 용혜원 어디론가 떠나고 싶습니다 이 가을이 떠나.. 2012. 11. 1.
가을사진, 황금빛 서정으로 빠지다 부지불식 이렇게 또 가을도 저물어가고 곧 겨울이 다가오나봅니다. 벌써 11월 중순, 이제 곧 겨울이 오기전에 그간 찍질 못했던 사진도 담고 가을풍경을 모처럼 해봤습니다. 오늘 저녁부터는 다시 비가 내린다고 하니 있던 낙엽도 떨어지겠죠? 풍교야박 [楓橋夜泊 ]풍교아래 밤배를 대고 -장계(張繼) 月落烏啼霜滿天(월락오제상만천) 江楓漁火對愁眠(강풍어화대수면) 姑蘇城外寒山寺(고소성외한산사) 夜半鐘聲到客船(야반종성도객선) 달 지고 까마귀 울고 하늘엔 서리 가득한데강가 단풍나무, 고깃배 등불 마주하고 시름 속에 졸고 있네. 고소성 밖 한산사 한밤중 종소리가 객선까지 들려온다 오늘의 일상에서 향유하기 어려운 고상한 진정을 음미하하는 즐거움... 시공을 넘어 인간 보편의 진솔한 삶의 체취를 느낄수 있는게 바로 시詩가 아.. 2011. 11. 17.
올 가을 단풍도 이젠 안녕 가을 낙엽 겨울 빈 가지사이를 달리는 바람까지 소중합니다. 벌써 밖에 온도는 영하를 가르키고 있는 매서운 11월 초겨울이라고 말하기엔 무색할 정도로 추운날이 지속되고 있네요. 하지만 단풍은 아직도 빨갛게 물들어 있고 점점 땅바닥에는 낙엽이 수북히 쌓이고 있습니다. 이제 올해 단풍을 담기는 힘들겠지요. 2010.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