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照片257

상춘객들로 붐비는 석촌호수 벚꽃축제 집에서 회사 사무실로 출퇴근을 하기 위해서는 매일마다 지나가게 되는 석촌호수 지난주는 유독 추운 날씨로 벚꽃이 필 시기가 되었지만 아직 벚꽃이 만개하진 않았습니다. 석촌호수 동, 서호 중에 잠실방향으로는 꽃이 비교적 많이 피어있지만 성남 방향으로는 아직 꽃을 피우지 못한채 꽃봉오리만 틔우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은 석촌호수 벚꽃축제 행사가 열리다보니 석촌호수변 도로변은 차들로 가득하네요. 1년중에 이렇게 차가 제일 많이 붐비는 시기죠. 주말에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꽃샘 추위가 지나 날씨가 어느 정도 풀린 이번 주말은 서울 근교에서 봄 정취를 느끼기 위해 몰려든 상춘객들로 엄청 붐볐습니다. 아이들의 손을 잡고 봄나들이를 온 가족부터 도시락을 싸들고 봄 소풍을 온 것 같은 연인까지~ .. 2013. 4. 14.
석촌호수 벚꽃축제-봄향기가 가득합니다. 지난 토요일은 하루종일 비 내리더니 일요일은 화창한 봄의 기운이 가득했습니다.집에만 있기에는 아쉬워서 동네 마실 석촌호수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2013년도 석촌호수 벚꽃축제는 이번주 금요일 4.12 송파소리길 벚꽃 밤길걷기로 문을 열게 되며, 4.13(토)~14(일) 동안에는 벚꽃축제 문화예술 공연마당, 체험 마당, 먹을거리마당, 포토존 등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축제기간 동안 석촌호수 일대에서 즐길 수 있는 구립교향악단의 연주, 인디밴드 및 청소년밴드, 문화예술동아리들의 공연은 주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랍니다. 작년 석촌호수 벚꽃 사진 구경하기 2012 석촌호수 벚꽃축제 그 현장석촌호수 벚꽃축제 야경에 취하다석촌호수 벚꽃축제, 상춘객들은 즐겁다. 이번에는 정말 그냥 산책으로 가볍게 나선지라 .. 2013. 4. 8.
항상 반가운 주남저수지 한번씩 고향 창원을 내려갈 때마다 들리게 되는 주남저수지.올해에도 어김없이 이곳 주남저수지 방문 주남저수지는 우리나라 남동쪽 경남 창원, 김해에 인접하고 있습니다. 철새도래지 주남저수지는 3만마리 이상의 가창오리와 세계적인 희귀조로 알려진 재루두미, 노랑부리저어새, 흰꼬리수리 를 비롯해 230여종이 넘는 다양한 철새들이 찾아 겨울을 보내는 곳으로 '철새들의 낙원, 철새들의 천국' 이라 불립니다. 아침보다는 저녁에 철새들도 많아 볼거리도 많습니다 . 2013. 2. 16.
미리보고 온 해맞이 명소, 하조대 다사다난했던 2012년 임진년(壬辰年) 마지막 금요일, 한 해가 기울고 계사년(癸巳年)의 새 해가 화려한 비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새해 해맞이를 보고자 하면 수 많은 인파로 인해 길가에서 일출을 봐야할 지도 모르겠네요. 지난주에 강원도 대관령, 속초를 방문. 애국가에 나오는 소나무로 유명한 하조대에서 정말 멋진 일출 광경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기상청의 일출 정보는 대략 7시 20분쯤이라고 했지만 먼 곳까지 왔기에 조금 일찍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일찍와도 출입 할 수가 없었고, 7시쯤 군인들이 잠겨있는 자물쇠를 열어줘야 하조대 안으로 들어갈 수 가 있었습니다. 보기 힘들다는 오메가 일출 광경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해가 수평선에서 떠오르기 전 기다리는 시간동안 2012년 한해를 되돌아보고, .. 2012.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