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6 내 생활습관부터 바꾸는게 제일 첫번째 재테크 요즘 부쩍 경제에 관한 여러가지 기사들이 나오고 예전 IMF보다 더 살기 힘들다라는 볼멘소리를 우리 주위에서 많이 듣게네요. 특히, 주식시장의 주식이 불과 1년만에 반토막으로 종합주가지수도 1000포인트도 안되는 상황이라 한때, 인기였던 펀드도 이젠 시들시들 합니다. 이제 다시 금융 은행권의 예금 상품이 재조명 받고 많은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연이율도 생각해야하지만, 가장 필요한게 우리의 생활패턴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지에서 자취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내용을 간단히 아래에 정리해볼께요. 1. 먼저 저축하고 나중에 써라 생활비를 쓰고 난 후에 저축하는 것과 먼저 저축한 뒤에 생활비를 쓰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언제 무슨 일이 터질지 모르니 이 정도는 남겨둬야지 생각하지 말고 은행잔고는 몇.. 2008. 10. 29. 신문 경제기사 잘 읽는 법 신문의 경제기사에서 무엇을 얻나 경제기사는 경제와 사회 현상의 흐름을 보여준다. 최근 ‘50대가 돈을 안 쓴다’는 기획기사가 동아일보에 실렸다. 이 기사는 경기침체 외에도 고령화의 여파로 미래를 걱정하는 중년층의 고민을 잘 보여주고 있다. 경제기사는 산업이나 직업의 부침(浮沈)을 보여줘 진로 선택의 나침반 역할도 한다. ‘공인회계사는 괴로워’라는 기사는 한때 전문직의 꽃이었던 공인회계사들이 자격증 소지자 증가와 회계감독 규정 강화로 고전하는 현실을 보여줬다. 대입 논술이나 취직시험에도 도움이 된다. 논술이나 면접에서는 최근 몇 달간 신문에 보도된 시사적인 내용이 나오며 특히 경제적 이슈에 대한 질문이 늘어나는 추세다. 신문 기사는 문장을 논리적으로 전개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기업과 산업의 움직임 및.. 2007. 2. 4. 재테크 초보들의 실수 1) 변액 보험을 적금으로 착각 이거 정말 심각한 것 같습니다. 변액 보험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글을 남기셨지만, 전 도대체 왜 그렇게 많은 분들이 황당할 정도로 많은 금액을 변액 보험에 넣고 계신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별 시덥지않은 보장 기능이 붙은 것 뿐인데 수익률은 한 15년 이상 굴리지 않는한 펀드투자 대비 형편없이 떨어지는 상품을 투자하면서 적금 붓는 것으로 생각하시는 분이 많더군요. 단언컨데 대한민국에 변액 보험 가입할 필요가 있는 사람은 아무리 많게 잡아도 3% 이하라고 생각합니다. 2) 집도 없는데 종신보험/연금부터 가입 이것도 이해가 안되더군요. 노후보장, 만약에 대비한 가족의 생계수단 마련 등등 다 좋은데 그건 일단 현재가 해결된 이후의 문제 아닐까요? 당장 내집 마련을 위해 써야할 .. 2007. 2. 4. 재테크 전문가들 강추 "재테크 사이트" 이상건 기자(『ECONOMIST』 재테크 팀장 세간의 내로라하는 정보통과 전문가들을 대하는 것이 일이다보니 그들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는 이상건 기자. 하지만 기자로서의 균형감각을 유지하며 정확한 시세와 일반인들의 숨겨진 재테크 비법을 찾으려다보니 그에게도 매일매일의 인터넷 서핑은 필수다. 그가 자주 찾는 인터넷 사이트는 그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한다. 1 38커뮤니케이션즈(http://www.38.co.kr) 장외주식 사이트. 장외주식의 주가와 거래 동향을 알 수 있는 곳. 그리고 기업의 재무 정보를 알 수 있는 곳. 2 닥터아파트(http://www.drapt.com) 커뮤니티가 활성화돼 생생한 내집마련 경험담과 숨겨진 고수들의 투자기법을 읽을 수 있다. 3 스피드뱅크(http://www.speedb.. 2007. 2. 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