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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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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매여있는 현대인에게 장자가 하는 한마디 최근 리프레쉬 휴가를 가지면서 다시 중국고전 책을 꺼내들어 읽기 시작. 물론 당장 필요한 업무관련 기술서적, 마케팅서적, 자기계발서 등등이 있지만 책장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 건 중국고전 책들-그중에서도 이번주는 장자 책을 손에 쥐고 읽기 시작 최근 우리가 늘 입에 달고 다니는 말 중 하나는 '바쁘다'이다 얼마나 바쁘고 죽을지경인지 '바빠 죽겠다'는 이 한마디는 이 시대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통된 비명이 아닐까? 또 한편으로는 '바빠죽겠다' 라는 비명은 비교적 잘나가는 사람의 너스레 같기도 하다. 이 이유에 대해서는 굳이 깊게 생각할 필요도 없다, 현재 우리는 무슨 일을 종사하던 치영한 경쟁시대에 살고 있다. 특히, 내가 일하고 밥벌이하고 있는 소셜서비스들.. 시시각각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우리는 거..
마지막 날, 그리고 새로운 시작 오늘은 지금 다니고 있는 미디어유-블로그코리아 회사 마지막 점심시간 입니다. 다른분들이 퇴직 인사 메일을 볼 때만 해도 남일처럼 느껴졌던 것들이 제가 이제 인사를 하고 가야하네요. 블로그가 좋아서... 그리고 다양한 블로그 포스트를 노출하고 사람들에게 읽혀질 수 있을지 고민했던 시간들.. 블로그스피어를 들여다보면서 느낀점도 많고 해보고 싶었던 일들도 많았습니다. 비록 해보고 싶었던 다양한 일들을 모두 이룰 순 없었지만, 프로젝트 하나 하나 이룰 때마다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제겐 소중한 경험, 그리고 추억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새로운 환경에서 또 새로운 만남을 위해 떠납니다. 정든 회사를 떠난다는 것이 아쉽기도하고, 섭섭한 마음이 많이 들기도 합니다. 위의 사진에 있는 저 길 가운데 잠시 쉬어..
붉은악마 서울지역 길거리응원 장소 확정-봉은사사거리 붉은악마 응원이 코엑스 쪽 봉은사 사거리쪽에서 한다고 조금전에 공식 발표가 났네요 이쪽으로 응원하러 가야할까 봅니다^^ 아...벌써부터 설레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붉은악마 서울지부입니다. 붉은악마 서울지부는 6일 서울 시청광장 길거리응원 불참을 확정 지었고, 조금전 긴급회의를 통해 봉은사 앞에서 길거리응원을 하기로 확정하였습니다. 붉은악마는 시민과 축구팬들에게 길거리 응원을 의도할 수 있는 권한이 없으며, 단지 붉은악마 서울지부는 회원들에게 그리스전과 아르헨티나전 그리고 나이지리아전 세 경기 모두 코엑스 봉은사 길에서 모이기로 확정하였습니다. 서울시청앞 광장의 길거리응원을 포기한 것과 코엑스 봉은사 길에서 응원을 확정한 배경의 내용들은 9일 전국 붉은악마 지역 길거리응원 발표를 하면서 함께 공지하도록 할 ..
비오는 월요일 아침 주절거림 5월에는 블로그에 글을 발행하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고 막 정신없이 바빴던 것도 아닌데, 마음에 여유가 생기질 않아서 그런지 이렇게 계속 방치해놓고 있다. 석가탄신일과 시작된 3일간의 연휴도 금방 지나가고 5월의 마지막 주 월요일.. 연휴 동안에는 그간 만나지 못한 지인들도 만나면서, 안부도 묻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버렸다. 어젠 어정쩡하게 초저녁부터 자는 바람에 잠이 오질 않아 평소보단 빨리 출근을 했다. 요즘 하는 업무에 대한 여러 생각이 든다. 심리학 용어 중 'Meta-cognition' 이라는 것이 있는데, 자기반성능력 이라고 해석 할 수 있겠다. 기획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능력이 바로 "자기 반성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기획을 잘 하고 싶은 사람은 자기 반성 능력을 극대화시키는 훈련을 해야 한..
까페에서 여유를 가진 주말 주말에 고향 창원을 다녀오면서 형에게 받은 책 다산선생의 [지식경영법]을 서울 올라오는 차안에서 잠깐 읽으니 확 와닿는 기분~ 다산 정약용에 대한 평가는 참으로 많고 그분에 대한 책은 정말로 많다. 이번 기회에 좀 자세히 읽어봐야겠다. 까페를 방문하노라면 망설임없이 아메리카노 였는데 이날따라 까페라떼에 도전~ 사진찍기는 좋았으나 항상 마시던걸로 먹어야겠다는 다짐!
[릴레이] 일상 생활이 되어버린 블로그-갱블 10문 10답 요즘 이런저런 릴레이가 많네요. 다른 릴레이는 무사히 피해가나 싶었는데, 갱상도 블로그에서 릴레이 바톤을 받았습니다. 사실 도민일보 메타 갱상도 블로그에다가 매일 글을 송고하고 있습니다. 가끔 고향소식과 동정을 살펴보기에는 정말 좋은 메타블로그가 아닌가 싶네요. 갑자기 동백낭구님에게 릴레이 바톤을 받았는데, 많은 갱상도 분들도 계신데 저에게 넘겨주셧네요. 자 그럼, 질문에 간단한 답변할께요 갱블 10문 10답 릴레이를 시작합니다 갱블 10문 10답 릴레이를 시작합니다. 2009년 블로그 강좌 뒤풀이 자리에서 이런 제안이 있었습니다만, 그간 시행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더 미뤘다간 시작도 못할 것 같아 일단 시작합니다. 저는 실비단 안개님께 이 릴레이 바톤을 넘깁니다. 너무 노여워 하지마세요^^ 동백낭구 ..
아이티 지진참사를 보면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했다. 맥락이 있는 말이지만, 어떤 때는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기도 한다. 정말 주머니에 만원 짜리 한 장이 달랑거려 눈물이 날 때도 있었지만, 돌이켜보면 그 만원 이하로 줄어들게 되지는 않았다. 당연하게도 나의 탁월한 능력 때문에 그 지경을 벗어난 것은 아니었다. 그냥 그리 되었다. 내 개인의 관점에서 말하자면 보이지 않는 도움을 받았고 받고 있다는 걸 느낄 뿐이다. 아이티를 생각하며, 혹은 인도네시아를 생각하며, 다시 티모르와 사모아와 필리핀을 생각하며, 과연 누가 그들을 나게 하고 누가 거두는가 다시 한번 생각한다. 핸드폰으로 문자를 날려 2천원을 보태는 일, 또는 포인트를 기부하는 일, 이 별거 아닌 일들 외에 고개 들어 나를 생각에 잠기게 만드는 무언가가..
근하신년 2009년 한해도 저물어 갑니다. 방문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모든 이웃분들 감사합니다. 평소 게을러 댓글을 제때 달지 못했습니다. 내년에는 성실히 답변도 달고, 좋은 사진으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