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記113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나요? 즐거운 성탄절 보내셨나요? 오후 저녁늦게 잠시 눈이 내리면서 와~ 화이트 크리스마스 인가 싶었는데...그러다가 그치고 맙니다. 여러분들은 크리마스 연휴 잘보내고 계신가요? 어제 크리스마스 이브날 티스토리에서는 멋진 선물을 선사해주셨네요. 저는 사진블로그 영역에서 포함되었는데요. 바로님이 쓰신글 -- 샨새교 300 전사 - 티스토리 우수블로거도 됐습니다. 에서 보면 * 티스토리 300에서는 저만이 중국관련 블로그군요. 사실 한 분 더 계십니다. 湘來's 空間이라는 타이완유학파이십니다. 그런데 무려 "사진"분류에 들어가 계십니다. 하긴 요즘 중국관련 이야기 올리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체엣~! 이렇게 남기셨습니다. 사실 반성합니다..ㅡ.ㅡ;; 사진에 폭 빠지긴 했지만 아직도 중화권에 관심이 많은데 불구하.. 2009. 12. 25. 人生一定要沾鍋 part 1 人生第一次的讀書會 讓在這些工作日子一直處於谷底的我 突然 看見了一道曙光 喚起我的正面思考... 一開始,一直想著的主題「電梯原理」究竟是什麼? 有人說是MBA所上的課程,「如果有天有機會跟主管一同搭電梯,如何在1分鐘內表現與呈現最完美的自己」 結果,並非我們所想像的這種商業性質的想法 這是一本關於人際關係的書 電梯原理 簡單來講就是 好的人帶你上天堂 壞的人帶你下地獄 人際關係就像電梯上上下下原理一樣 可以提振他人士氣 也可以令人沈淪 透過讀書會,分享有些小事可以鼓舞他人 也可以貶低他人 我們身邊總會遇到這些經驗 大家都絡繹不絕的說著...我覺得很有趣 不管是利用善意的謊言做為鼓勵他人的話 還是輕輕的一個小動作 拍拍肩膀 嘆氣 都可以有不同的影響力 更有因為老師的一句話 改變了人的一生對事物的看法與學習的態度 其實 人很簡單 很容易被滿足的 每天對鏡子笑一下 先鼓勵自己 然後 再對.. 2009. 12. 22. 때로는 한방이 필요할 때 어떻게 된건지 11월부터는 계속 마음에 여유가 생기질 않나보다. 블로그에 콘텐츠 올리는 횟수도 점점 줄어들고.. 딱히 뭘 하는것도 아닌데.. 벌써 12월 첫째주 금요일 저녁.. 내일부터는 비..눈이 내리고 다시 추워진다고 하지만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가야할 때인가보다. 2009. 12. 4. 대한항공 cf를 보다가 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말로 아이를 낳아 기르되 소유하지 말라는 뜻. 生之畜之 生而不有 노자의 사상은 은근 쏘 쿨~~하다. 이와 더불어 마음에 드는 대한항공 CF 중 '화청지'편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는 그대에게... 강태공 왈 : 覆水不返盆 (엎지른 물은 다시 담을 수 없다) 주나라 문왕이 어느날 강가에서 낚시하고 있던 노인을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던 중에 그의 학식에 놀라 스승이 되기를 청했는데, 이 노인이 태공망... 태공망은 후에 제나라 제후가 되었는데 태공망이 꾸질꾸질하게 살 때 짜증나서 집 나갔던 부인이 이 소식을 듣고 다시 찾아왔으나... 태공망이 부인에게 물 한 접시를 떠오라고 한 후, 확 뒤엎어버렸다. 한번 엎지른 물을 되돌릴 수 없듯, 한번 떠나간 아내도 되돌아올 수 없다고... 2009. 11. 19. 이전 1 2 3 4 5 6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