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사진13 화려한 양귀비꽃 향기에 빠져봅니다. 지난주 금요일 토요일 날씨가 흐리더니 일요일은 날씨가 쾌창하니 참으로 좋았습니다. 올해도 이쁜 양귀비꽃이 피어있더군요 진짜 양귀비는 식물의 잎에 결각이 심하고줄기에 털이 하나도 없습니다. 관상용 양귀비(개양귀비,꽃양귀비)는 식물의 줄기에 솜털이 있습니다^^ 양귀비의 강렬한 빨강은 장미와의 또다른 매력이 있는듯 합니다. 양귀비 꽃이름은 중국 당 현종의 왕비였던 양귀비의 아름다움에 비길만큼 아름다운 꽃이라 해서 ‘양귀비’로 이름지어졌습니다. 그럼 아름다운 양귀비 꽃을 감상해보세요^^ 2011. 5. 23. 꽃을 보면서 봄을 만끽하다. 정말 이젠 꽃이 만발한 봄입니다. 밖에는 풀과 나무 그리고 꽃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죠 물론 교외로 나가서 그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겠지만 쉽질 않습니다 도심속에서 봄기운을 느껴보자 여기저기 기웃기웃 하면서 마실을 나가봅니다. 튤립이 정말 아름답게 심어져 있습니다. 해질 무렵..다시 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꽃밭을 담아봅니다. 다양한 각도에서 이쁜 꽃밭을 담아보니 정말정말 아름답죠^^ 2011. 5. 3. 카라꽃밭의 아름다움에 빠지다 카라꽃이 쭈욱 펼쳐진 풍경 다시 봐도 아름답습니다. 마침 사진찍으러 새벽일찍 발걸음을.. 동이트길 기다리면서 담아본 카라꽃밭 30분쯤 지나니 이젠 조명 빛이 어둡게 느껴지고 동이 틉니다. 칼라의 꽃말은 Callalily (카라) 열혈 순수 열정 환희 청결 순결입니다. 1. 천년의 사랑 2.' 아무리 봐도 당신만한 여자는 없습니다.. 이제 산넘어 해가 보일쯤 다시 담은 꽃밭 길게 자란 꽃대 끝에 커다란 꽃잎이 레몬색의 암술꽃을 삥 둘러싸고 있는 카라 최근에는 신부 부케로도 자주 쓰입니다. 그리고 카라 5송이는' 아무리봐도 당신만한 여자는 없습니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는군요^^ 2011. 4. 28. 소마미술관 주변에서 봄을 느끼다 제가 주말에 움직이는 곳은 참 거기서 거깁니다. 이번 일요일도 잠시 올림픽공원 마실 다녀왔습니다. 그렇다고 올림픽공원에서 벚꽃을 다시 찍은건 아니고, 그냥 여기저기 기웃기웃 해봤습니다. 지난주에 새로 영입한 LX5와 함께 테스트겸~^^ 이것저것 찍어봤습니다. 소마 미술관 세계의 조각 작품들과 조경이 조화를 이룬 95,940㎡의 조각공원과 함께하는 소마미술관은 서울올림픽의 성과를 예술로 승화하는 기념공간이자 시민의 휴식공간입니다. 미니멀한 현대미를 자랑하는 미술관에서 나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조각공원의 황토길을 따라 걷다보면 조각작품들과 자연을 감상할 수 있고, 예술가들의 창작혼이 살아있는 조각작품, 눈 앞을 가로질러 가는 다람쥐, 나무 밑 가득 떨어져 있는 밤송이들을 보는 기쁨을 누리다 보면 각박한 도심.. 2011. 4. 25.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