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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주말 올림픽공원 풍경 일요일 오후부터 내린 눈... 집 앞 석촌호수만 찍고 집으로 돌아오기 아쉬워서 올림픽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눈구경하러 왔나봅니다. 그리고 겨울이면 올림픽공원에도 스케이트장을 운영합니다. 눈이 내려서 그런지 스케이트장에는 꼬마친구들이 참 신나게 .. 눈오는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길... 추운날씨라 눈이 얼기전에 넛가래로 열심히 눈을 치우고 계신 아저씨.. 자동차 전시장에 귀여운 눈사람이 웃고 있습니다. 눈내리는 풍경에서 한껏 어울리네요.
하얗게 옷갈아 입은 석촌호수 설경 일기예보에서는 오늘 밤부터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눈이 내린다고 했었으나. 점심때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 잠깐 내리고 말겠지 싶었으나, 눈이 쉬질 않고 내렸네요 종각에 볼일 보고 집에 도착해서 또 카메라 들고 밖을 나섰습니다. 이미 추워서 석촌호수는 얼음이 얼어 있었는데.. 그 얼음위로 눈이 소복히 쌓였습니다. 다정하게 중년 부부는 손을 잡고 눈내리는것을 만끽하고자 호수를 찾았나봅니다. 참 보기 좋네요. 이미 마른 억새에도 눈이 쌓이다보니 안그래도 몸을 가누기 힘든데 .. 눈에 짓눌려 버거워합니다. 2009년 한 해가 지나가기전.. 서울을 하얗게 뒤덮어 버린 눈.. 남은 올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 마음, 새 뜻으로 경인년 새해를 시작하라는 뜻이겠지? 하고..저혼자 자의적으로 해석해버립니다. ㅡ.ㅡ;;
빛내림으로 운치가 있는 계곡 지난주부터 이번주까지는 하늘에서 구멍이 났는지 비가 많이 내렸지만 오늘 날씨는 또 정말 무더운 여름 날씩 같네요. 지난번에 이어 계속 계곡을 올려봅니다. 계곡 사이 나뭇잎 사이로 내리 쬐는 햇빛이 정말 쨍하니 멋지게 나왔습니다. 시원함이 느껴지는 계곡 풍경과 물내림을 보니 마음이라도 시원해집니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세요~^.^
우연히 만난 환상적은 계곡과 폭포 별 생각없이 돌아다니다 보면 은근히 사진찍기 좋은 곳을 발견 하곤 합니다. 차가 없기때문에 그냥 정처없이 목적지 없이 가는 경우가 다반이기 때문에^^ 때론 행운이 따르기도 합니다^^ 오늘은 알려지지 않은 계곡을 짜잔~~ 소개코자 합니다 아주 작은 폭포? 폭포라고 해도 될까요? 폭포사이로 빛내림이 이 계곡의 운치를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수영하긴 힘들겠지만 발이라도 담궈서 시원하게 놀 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 그리고 조금 더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ND8 필터를 사용해서 물 흐름을 한번 담아봤습니다. 얼마전에 빛으로님 포스팅이 생각나네요^^ 사진으로 담은 계곡은 느낌이 많이 틀리죠.. 사진이 아닌...실제로 가서 계곡의 졸졸졸 물소리도 듣고~ 신선한 산내음을 맡아보는게 정말 최고인듯~~ 전..오늘 잠시..
도심 한가운데에서 만난 감나무 도심 한가운데 큰 빌딩있는 곳에서 감나무를 보긴 쉽지 않죠? 전 이렇게 건물들 사이에서 감나무 본건 처음입니다. 물론 국화페스티벌 행사로 인해 인위적으로 조경해놓은 것이지만요. 비 온후 토요일 날씨는 꽤 바람도 불었지만 사진찍기엔 무척 좋은 날씨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화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습니다. 출퇴근하면서 아 저길 한번 찍어야하는데 하고 있다가 마침 볼일이 있어 사진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제 카메라의 가장 좋아하는 F2모드 기능으로 사진을 담으니 파란 하늘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CPL필터를 끼질 않았지만 파란 하늘을 담을 수 있어서 무척 기분 UP^^ 무역센터와 함께하고 있는 코스모스 우리나라 코스모스는 아닌듯해요. 처음보는 색깔이었습니다.
아름다운 부산불꽃축제 불꽃을 담아보다 오늘은 바로 제5회 부산불꽃축제가 광안리 일대에서 아주 크게 열렸습니다. 예상대로 아주 엄청난 인파물결이었습니다. 올해의 주제는 ‘2009 Love Story in Busan'입니다. 다양한 사랑이야기를 옴니버스 형태로 구성되었는데요. 축제는 8만여발의 불꽃과 불새, 레이저, 조명, LEC영상, 음악이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불꽃쇼가 펼쳐졌습니다. 이제 막 찍은사진 메모리꺼내어 대충 리사이징만 한거라.. 제대로 된건 다음편에서 올리도록하고 먼저 부산불꽃축제 올해의 사진 구경해보세요
올림픽공원도 가을옷으로 갈아입다. 지난주 주말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고 올림픽공원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또 오랜만에 왕따나무가 있는 이곳으로 찾았더니..그 사이 그렇게 푸르던 잔디는 어느새 누렇게 옷을 갈아입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때 마침 이발도 하고 있더군요. 그 흔적이 보이지요? 그리고 잠시 작업하시는 분들이 쉴 틈을 이용해서 찍었습니다. 저렇게 올림픽 공원 잔디를 단장하고 있었습니다. 단지, 사람많은 주말보단 평일날 작업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합니다. 해가 뉘엿뉘엿 질땐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 누렇게 옷 갈아 입은듯한 억새~ 간단히 카메라를 챙겨오느라, 필터없이 그냥 찍었습니다. 가을정취와 더불어 따사로운 가을 햇살을 머금고 억새가 꽂꽂히 서있습니다. 이렇게 올림픽 공원도 가을옷을 입고 있더군요.
가을의 전도사 코스모스 빛바랜 시골길 사이를 헤매다 그 자리에 멈춰선다. 시골길은 가공되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자연으로 응답한다. 가을이 성큼 다가온 어느 좋은 날, 코스모스 길을 걸어 산책했다. 이미 지고 난 코스모스 꽃에는 잠자리가 앉아 여유를 만끽한다. 여유를 즐기고 있는 잠자리를 보면서 나 역시 함께 그 여유를 만끽해본다. 위로는 전형적인 파란 하늘과 그 밑으로는 아름다운 코스모스 밭.. 일벌들도 함께 막바지 열심히 꽃분을 채취하고 있다. 내가 다가온줄도 모른채... 광각렌즈로 아름다운 코스모스 한송이를 주제로 다시 담아본다. 살랑거리는 가을바람에 가느다란 줄기 때문에 코스모스도 함께 살랑살랑 거린다. 꽃말 소녀의 순정이라는 말이 주는 느낌처럼 참으로 가늘 가늘한 모습으로 가을 길목을 수 놓고 있습니다. 짧은 추석 연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