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349 항상 반가운 주남저수지 한번씩 고향 창원을 내려갈 때마다 들리게 되는 주남저수지.올해에도 어김없이 이곳 주남저수지 방문 주남저수지는 우리나라 남동쪽 경남 창원, 김해에 인접하고 있습니다. 철새도래지 주남저수지는 3만마리 이상의 가창오리와 세계적인 희귀조로 알려진 재루두미, 노랑부리저어새, 흰꼬리수리 를 비롯해 230여종이 넘는 다양한 철새들이 찾아 겨울을 보내는 곳으로 '철새들의 낙원, 철새들의 천국' 이라 불립니다. 아침보다는 저녁에 철새들도 많아 볼거리도 많습니다 . 2013. 2. 16. 다시찾은 겨울 주말, 두물머리 오랜만에 찾은 두물머리 시간이 흘러흘러 벌써 흰옷으로 갈아입은 두물머리 오랜만에 찾았다. 한창 연꽃피던 여름에 찾은 이후 반년만에 다시 찾은 양평 때마침 금요일 많은 눈으로 인해 두물머리에도 하얗게 새옷을 갈아입고 있었다. 2012. 12. 13. 석촌호수 벚꽃축제 야경에 취하다 석촌호수 벚꽃축제가 한창인 주말, 어제는 낮에 활짝 핀 꽃들을 소개했었죠. 오늘은 또 다른 밤 풍경을 함께 보시죠.도심의 작은 산과 공원들도 봄나들이 코스로 제격인 석촌호수 주변에는 다양한 문화공간과 맛집들이 즐비한 동네와 연계해 산책하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은은한 불빛이 비치는 호수 위로 벚나무 가지가 다소곳하게 내려앉았고, 분홍빛 벚꽃이 하나 둘 피어난 모습에 시민들의 얼굴은 금세 웃음꽃이 피어납니다사진을 찍은 시간도 이미 밤 8시가 넘어선 늦은 시각 석촌호숫가에는 산책이나 운동을 하려는 이들과 상춘객, 공연을 즐기는 이들로 붐비더군요.그럼 석촌호수 야경 조명과 어울리는 벚꽃 사진 함께 감상하세요~ 석촌호수 이전 사진 글 보기 2012/04/15 - [照片] - 석촌호수 벚꽃축제, 상춘객들은 즐겁다.. 2012. 4. 16. 이제 봄이 왔다고 손짓하는 매화 서울은 아직도 출퇴근 시간에는 쌀쌀하지만, 이제 남도에는 정말 봄이 왔나봅니다.이미 춘분도 지난 시점이라 절기상 봄..봄이 맞습니다만 고향을 내려가서야 '아 정말 봄이구나 !' 라는 느낌이 들더군요.섬진강, 광양 일대에서는 매화축제, 산수유 축제가 시작되었다고 하나 아직은 꽃망울을 제대로 터트리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꽃보다 사람이 더 많다는 각종 축제지만 또 그만한 군락지가 없으니 찾을수 밖에 없나봅니다. 장인어른이 지난주에 다녀왔는데 실패...라고 하셔서, 창원 동읍 - 주남저수지 일대에서 계속 맴돌았네요.꽃망울이 몽글몽글 맺혀 있고, 나무가지에는 매화가 활짝 피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꽃보다 맺혀 있는 꽃봉우리에 더 끌립니다.걷다가 운전하다 잠시 멈춰서 찍은 여러 창원 매화주말동안 미리 봄 기운을 .. 2012. 3. 28. 이전 1 2 3 4 ··· 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