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by/電影12 공자-춘추전국시대 역사적 배경은? 이번 설연휴에 공자 -춘추전국시대《孔子》영화를 봤다. 전체적인 내용도 보질 않고 어떤 스토리로 전개될까라는 나름 기대감을 가지고 영화관을 나섰는데.. 공자 - 춘추전국시대 감독 호 메이 (2010 / 중국) 출연 주윤발, 주신, 진건빈, 육의 상세보기 우선 영화를 보기전에 어느정도에 역사적 지식없이 그냥본다면 지루할지도 모른다. 단순히 적벽대전과 같은 큰 스케일의 전쟁장면은 별로 없고, 계도적인 내용이 깔려있어 췟~이게 뭐야..? 할지도 모른다 공자가 살던 시대는 어땠을까? 공자(孔子)는 기원전 551년에 태어나 기원전 479년에 죽었다. 시대적으로 말하면 춘추시대(春秋時代) 말기에 해당한다. 춘추시대(春秋時代)에 접어들면서 주왕조의 봉건제도는 서서히 붕괴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완전히 붕괴된 상태는 아니.. 2010. 2. 17. 사진을 찍다보니 하정우 안티가 되어버린 시앙라이 지난 24일 시네시티에서 있었던시사회 헬로TV와 캐치온에서 하는 행사에 초청되어 시사회를 다녀왔는데요 예정에 없었던 주인공 하정우씨가 영화 상영전에 깜짝 등장을 했습니다. 운 좋게 앞에 앉아서 사진을 찍었긴 했지만 가운데 앉아 있다보니 밖에 나가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어요..흑흑 그래서 저렇게 하정우 지못미 되어버렸습니다. 아주 짤막하게 인사하고 몇 장 찍지도 못하고 바로 영화는 상영되었습니다. 많은 여성분들의 환호~~!! 그런데 이렇게 안티팬처럼 사진을 찍어버리다니 아쉽네요~ㅡ.ㅡ;; 주인공 병운과 희수의 소소한 하루를 찬찬히 조명하고 경마장부터 해서 서울의 구석진 뒷골목, 고급 오피스텔, 패스트 푸드점, 지하철, 일상의 공간들...이러한 공간들 사이에 느껴지는 허전함 마저도 어느새 가득채워버리는 무.. 2008. 9. 26. [영화감상] 홍콩사람들의 속내를 읽는다! <黑社會2> 홍콩 갱스터 느와르 무비 흑사회(黑社會)! 두기봉(杜琪峰) 감독 영화인데 1‧2편 모두 많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홍콩에서는 영화제에서 많은 상을 휩쓸고, 결국 깐느영화제에까지 초청받는 위업을 과시했었습니다. 임달화(任達華), 양가휘(梁家輝)가 주연했던 1편은 (개인적으로 보기에) 그냥 그랬던 깡패영화였던 것에 비해 2편은 나름대로 시사하는 바가 있는 영화라고 생각되는군요. 2편의 부제는 이화위귀(以和為貴 : 화합을 우선으로 하다). 영화 감상을 마치고 곰곰히 되씹어 보니 그 풍기는 뉘앙스가 심상치 않는 것인지라… ^^; * 이하 강력한 네타가 포함되어 있으니, 사전정보 없이 깨끗하게 영화를 즐기고자 하는 분께서는 부디 일독을 삼가하여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2008. 9. 22. 마멀레이드보이 우리나라 드라마(한드라고 일컫기도 하죠??)가 한류의 바람을 타고 중화권(중국, 대만) 및 각국으로 수출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각종 보도 자료를 많이 볼 수 있어요.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에게 소리 소문없이 파고든 중드, 대드~!!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것은 아니지만, 이젠 일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네요 조미, 임심여, 소유붕 등이 주연을 맡아 10년 가까이 한국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황제의 딸'을 비롯해 지난 95년 KBS를 통해 방송돼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던 대만 드라마 '판관 포청천'까지 알고보면 중국 드라마는 오랫동안 우리 사회에서 사랑받아 왔었죠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F4의 '꽃보다 남자'를 비롯해 F4 멤버들이 주연을 맡은 '마멀레이드 보이' '.. 2008. 9. 18.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