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올림픽공원36

은행나무길이 아름다운 올림픽공원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말에도 올림픽공원을 다녀왔습니다.비오기 전에 은행나무를 담아보고자 다시 찾은 올림픽공원 남4문 옆 나무길 지난주 풍경보기 : 가을 옷으로 갈아입은 올림픽공원11월이 되고나니 은행잎도 저 노랗게 변했습니다. 가을의 올림픽공원 풍경 함께 보실래요? 2012. 11. 8.
가을 옷으로 갈아입은 올림픽공원 10월 마지막 주말.창원에서 열심히 감따고 올라오느라 조금 피곤하긴 했지만, 가을옷으로 갈아입은 올림픽 공원 풍경이 보고 싶어 타이메이와 마실 고고~올림픽 남2문 출입구 옆에는 은행나무가 참 이쁩니다. 2010년도 은행나무길은 : 가을을 느끼고 싶어 찾아간 올림픽공원이번 주에 가면 더 노랗게 물들어 사진찍기 딱 좋을듯. 가족단위, 연인들 다양한 사람들이 공원을 나와 가을을 만끽하고 있네요. 그리고 오랫만에 왕따나무가 있는 이곳을 찾으니 텃밭에는 수확을 하고, 텅 비어있네요.산책로에는 수세미가 주렁주렁~ 가을하면 파란하늘과 억새가 생각납니다.바람에 휘날리는 억새가 하는말 :' 가을 느낌 나?' 라고 이야기하는 것 같네요. * 가을엔 어디론가 떠나고 싶습니다* 용혜원 어디론가 떠나고 싶습니다 이 가을이 떠나.. 2012. 11. 1.
2010년 겨울 사진을 정리하면서 이제 3월 마지막 주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겨울의 기운은 여전히 남아있다. 아마도 봄의 기운을 느껴볼까 하다보면 어느새 또 더운 여름으로 와닿지 않을까? 2010년에는 예전보다 사진을 많이 찍진 못했지만, 얼른 겨울을 떠나보낼까 하는 생각에 사진도 함께 정리해본다. 동네 앞마당으로 생각하면서 쏘다니는 올림픽공원.. 이곳은 소마미술관 뒷편 올림픽공원 모서리에 위치한 장미공원쪽^^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2010년 겨울을 마감해야지 2011. 11. 24.
소마미술관 주변에서 봄을 느끼다 제가 주말에 움직이는 곳은 참 거기서 거깁니다. 이번 일요일도 잠시 올림픽공원 마실 다녀왔습니다. 그렇다고 올림픽공원에서 벚꽃을 다시 찍은건 아니고, 그냥 여기저기 기웃기웃 해봤습니다. 지난주에 새로 영입한 LX5와 함께 테스트겸~^^ 이것저것 찍어봤습니다. 소마 미술관 세계의 조각 작품들과 조경이 조화를 이룬 95,940㎡의 조각공원과 함께하는 소마미술관은 서울올림픽의 성과를 예술로 승화하는 기념공간이자 시민의 휴식공간입니다. 미니멀한 현대미를 자랑하는 미술관에서 나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조각공원의 황토길을 따라 걷다보면 조각작품들과 자연을 감상할 수 있고, 예술가들의 창작혼이 살아있는 조각작품, 눈 앞을 가로질러 가는 다람쥐, 나무 밑 가득 떨어져 있는 밤송이들을 보는 기쁨을 누리다 보면 각박한 도심.. 2011.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