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照片

한번씩 찍게 되는 풍경~

by 시앙라이 2009. 6. 9.

올림픽공원이 집 가까이 있다보니 시간이 날땐 자주 들리게 됩니다.
항상 주말이면 여러 사진동호회에서 출사를 오기도 하는 곳이죠.


한번쯤 올림픽 공원을 들리면 찍게 된다는 포인트...
올림픽 공원에서는 꽤 유명한 나무죠
소위 왕따나무로 불리어 지는 이곳이 올림픽 공원의 사진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너무 흔하게 볼 수 있는 사진이지만 그래도 올림픽 공원의 포인트이니 한번 담아봅니다~


왕따나무 사진을 찍는데 까치나 날아들더군요.


오늘은 나무만 올려봤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들려서 계절 흐름별로 제가 찍는 포인트를 정해두고 담아볼까 합니다.

아직도 밀린 사진들 언제 정리하죠?
미련을 버리고 버려야하는데 계속 남겨두고 있어 감당이 안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