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349 성큼 다가온 초여름의 시골풍경 이제 6월 초순 말미지만 한 낮에 기온은 완전 여름.. 眼看荷花沒幾朵,又開始下起毛毛雨,只好收拾機絲回家了! 2010. 6. 9. 올림픽공원에서 만난 양귀비 사진을 찍을때 보통 위에서 아래로 찍는게 보통인데 사실 나 역시 보통 그랬었고 오랜만에 자전거 타고 올림픽공원 산책길에 만난 양귀비 꽃 캘리포니아뽀삐와 함께 양귀비 꽃밭이 조성되어 있었다. 아래에서 위로 찍어보니 또 다른 느낌^^ 멀리 나가질 않아도 다양한 볼거리와 피사체가 있는 곳은 바로 올림픽공원 집앞에 이런 공원이 있다는 것도 행복^.^ 2010. 6. 8.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있는 수련 지난 주말은 정말 날씨 좋았죠. 여러군데를 돌아봤는데 이번에는 연꽃이 아닌 수련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연꽃에 비해 잎이 가냘프고 뾰쪽하며,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련은 속씨식물의 과이다. 이 과에 포함되는 식물들은 세계 도처의 온대 및 열대 기후의 민물에서 자란다. 수련과는 전 세계에 7개 속, 70여 종을 포함하고 있다. 수련속(Nymphaea)은 북반구를 가로질러 약 35종을 포함하고 있다. 빅토리아속은 2종을 포함하고 있으며, 남아메리카에서 발견된다. 수련속과 개연속의 수련의 잎은 방사형 톱니 무늬로 둥글지만, 빅토리아속은 완전한 원형이다. 수련은 내한성과 열대성의 2개의 큰 범주로 나눈다. 내한성 수련은 오직 낮 동안에만 꽃을 피우지만, 열대성 수련은 낮이든 밤이든 꽃을 피울 수 있으.. 2010. 6. 7. 연꽃의 의미를 다시 되새기다 아직 중부지방에는 연꽃이 피질 않았겠지만 남부지방에는 이제 연꽃이 한송이 두송이 피기 시작합니다. 연꽃은 .. 연꽃은處染常淨 (처염상정) 더러움 속에서도 물들지 않고 種子不失 (종자불실)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나도썩지않고 싹을 틔우며 花果同時 (화과동시) 꽃과 열매가 동시에 열리고 眞空妙有 (진공묘유) 뿌리부터 줄기까지 텅 비어있어부처님의 가르침과 맥락을 같이 하기 때문에불교 상징으로 여겨지는 꽃입니다. 연꽃은 생명의 꽃이며 지혜의 꽃이며 자비의 꽃임을 불교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2010. 6. 4.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