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349 내마음을 흔들어놓고 간 바람 내마음을.. 흔들어 놓고 . . 가버린 바람 그 바람은 다시 내게로 올까? *사진한장과 낙서한줄은.. 쉬울 것 같으면서 참으로 어렵다 ㅡ.ㅡ;; 2010. 7. 14. 뭉게뭉게 피어있는 구름 그리고 바다 어제는 쨍쨍한 파란하늘과 연꽃이었다면 오늘은 뭉게구름이 피어있는 저녁 바다 풍경입니다. 가슴이 확 트이는 바다는 항상 들려봐도 좋아요. 요즘은 블로그에 도통 신경쓰질 못하고 있습니다. 아마 당분간은 이럴것 같네요 2010. 6. 29. 파란하늘과도 어울리는 연꽃 이제 장마시즌이 되면 저 파아란 하늘도 보기 힘들겠죠? 그래도 주말 일요일 오후에는 저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항상 가는곳이야 양평인근이지만 매번 들릴때마다 느끼지만 서울과 가깝고 참으로 좋고, 무엇보다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이제 세미원에도 이쁘게 연꽃이 피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들렀을때보다 한껏 이쁘고 구경하기도 좋을 것 같네요. 이번 주 금요일 가평으로 회사 엠티를 가게 되는데 세미원 한번 들려보자고 해야겠네요. 2010. 6. 28. 올림픽공원에서 보게 된 콤파인 요즘은 매주 올림픽공원을 찾습니다. 그리고 매번 왕따나무를 찍곤 하지요. 지난주 일요일은 벼보리베기 및 밭벼 심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왕따나무 있는 곳을 가던 도중 담아본 사진 힘든 오르막길 뒤에 다시 보이는 내리막길 한결 내려가기가 편합니다. 올림픽공원 보리,밀밭을 가니 콤바인이 보이네요 시골에서는 흔히 볼 수 있지만, 서울 시내에서 이렇게 콤바인을 보니 또 다른 느낌 어색하면서도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밭에는 밭벼를 심고 있는 모습입니다.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완전무장하고 일하고 계신 아주머니~ 그리고 아이들도 부모님과 함께 모를 심고 있네요 더운 땡볕에서 모 심느라 다들 고생이지만 좋은 추억이 되겠죠? 잠시 왕따나무 인근에서 이런저런 사진도 담고 몽촌토성 길 산책을 하고 되돌아 왔습니다. 2010. 6. 23.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