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照片257

길거리 응원전이 열릴 올림픽팬파크에 가보니 송파구에서도 길거리 응원전이 펼쳐집니다. 현대자동차에서 준비한 곳은 바로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 그리고 송파구에서는 가든파이브쪽에 길거리 응원전을 펼칩니다. 자전거타고 광나루에 갔다가 잠시 올림픽공원을 둘러봤습니다. 현대 올림픽팬파크 안내 푯말이 보이네요 혹시 내일 올림픽공원쪽으로 오실분은 잠실역에서 오시거나 몽촌토성역으로 오시면 됩니다. 평화의 문 광장 앞에는 월드컵 축구공 전광판이 크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반테도 보이는데 경품인건가요? 내일 사람들이 많이 모일 것을 대비해서 간이 편의점도 준비하고 바쁜 손길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컨테이너 박스로 Shoating Korea! 김연아와 빅뱅이 모델로 꾸며져 있습니다. 아 오늘 저녁 7시30분에는 이자리에서 올림픽 팬파크 개장식이 거행되는군요 빅.. 2010. 6. 11.
초여름 단풍잎에 매료되다 초여름인데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단풍잎이 보인다. 이 나무 자체가 빨간색인지는 모르겠지만, 송파구 석촌호수 일대와 올림픽공원에는 벌써 빨간 단풍잎이 보이기 시작한다. 단풍잎들 들 송재학 다른 꽃들 모두 지고난 뒤 피는 꽃이야 너도 꽃이야 꽃인 듯아닌 듯 너도 꽃이야 네 혓바닥은 그늘 담을 꿰짝도 없고 시렁도 아니야 낮달의 손뼉 소리 무시로 들락거렸지만 이젠 서러운꽃인 게야 바람에 대어보던 푸른 뺨, 바람 재어 놓던 온몸 멍들고 패이며 꽃인거야 땅 속 뿌리까지 닿는 친화로 꽃이야 우레가잎 속의 꽃을 더듬었고 꽃을 떠밀었고 잎들의 이야기를 모았다솟구치는 물관의 힘이 잎이었다면 묵묵부답 붉은 색이 꽃이 아니라면 무얼까 일만 개의 나뭇잎이었지만 일만 개의 너도 꽃이지만 너가 아닌 색, 너가 아닌 꽃이란 얄궂은 체.. 2010. 6. 11.
성큼 다가온 초여름의 시골풍경 이제 6월 초순 말미지만 한 낮에 기온은 완전 여름.. 眼看荷花沒幾朵,又開始下起毛毛雨,只好收拾機絲回家了! 2010. 6. 9.
올림픽공원에서 만난 양귀비 사진을 찍을때 보통 위에서 아래로 찍는게 보통인데 사실 나 역시 보통 그랬었고 오랜만에 자전거 타고 올림픽공원 산책길에 만난 양귀비 꽃 캘리포니아뽀삐와 함께 양귀비 꽃밭이 조성되어 있었다. 아래에서 위로 찍어보니 또 다른 느낌^^ 멀리 나가질 않아도 다양한 볼거리와 피사체가 있는 곳은 바로 올림픽공원 집앞에 이런 공원이 있다는 것도 행복^.^ 2010.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