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照片257

처음으로 인사한 나도바람꽃 오랜만에 산으로 산으로 언제나 변함없이 항상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야생화는 만날때마다 반갑습니다. 인터넷으로 블로그로만 보아왔던 나도바람꽃.. 처음으로 인사를 해봅니다. 정말 접해보니 바람꽃과 비슷한 크기와 모습..^^ 그래서 나도 바람꽃인가 봅니다 나도 바람꽃은 미나리아재빗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0~30cm이며, 잎은 세 갈래로 갈라진다. 5~6월에 흰 꽃이 긴 꽃줄기 끝에 각각 한 송이씩 피고, 열매는 타원형의 골돌과(蓇葖果)를 맺는다. 산지(山地)의 음지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2010. 5. 28.
유채꽃이 절정인 한강시민공원 3일이라는 연휴동안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무료한 5월이 아닌가? 집 근처 가까운 곳을 향해 본다. 한강시민공원을 오후에 잠시 둘러본다. 다른 잡념은 떨쳐버리고 유채꽃 향기에 취해본다. 오전에 와서 찍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지만, 한가한 연휴의 여유로움을 만끽해보고 돌아왔다. 2010. 5. 24.
석가탄신일을 준비하는 천년고찰 봉은사 이번주 금요일는 초파일 석가탄신일이 있는 날입니다 작년 이쯤에 봉은사를 찾았는데 주말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예전처럼 많은 사진은 찍질 않고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연등하나 달아놓고 왔습니다. 이전글 모음 2009/10/17 - [照片] - 만물을 품고 있는 봉은사 부처 2009/04/28 - [照片] - 등불빛으로 가득한 봉은사의 아경 2009/04/26 - [照片] - 각자의 소망과 염원을 담은 수많은 연등 2010. 5. 18.
한강시민공원에서 만난 튤립 지난 주말은 정말 포근한 날씨였습니다. 멀리 나가진 못하고 덕수궁과 한강시민공원에 들렀습니다. 이게 봄날씨인가? 아니 벌써 여름일까? 싶을 정도로 낮에는 무더웠습니다. 우선 한강시민공원을 가서 만난 튤립 다양한 색상의 튤립이 이쁘게 피어 있었습니다. 새빨간 그리고 노란 색깔의 다양한 튤립 점점 여름이야 라고 신호를 보냅니다. 2010.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