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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記113

퓨전 중국음식을 만끽 해보시겠어요?(차이나팩토리-올림픽공원점) 주말 토요일 올림픽 공원을 거닐다가 차이나팩토리 음식점이 보여서 후다닥 들어갔습니다. (스크롤의 압박이 심할지도 모릅니다..ㅋㅋ) 대치점도 가봤지만, 올림픽공원점은 넓직하니 좋더군요~ 깔끔하게 오픈되어 있는 주방은 안에서 열심히 만들고 계신 요리사들의 모습을 생생히 볼 수가 있답니다^^ 먼저 나온 짜차이와 차주전자...역시 우롱차를~~^^ (녹차/얼그레이/우롱차/루이보스/캐모마일/자스민 중에 선택가능해요) 메인 메뉴 하나(프리미엄메뉴)를 시키거나 혹슨 사이드메뉴 3가지를 주문하면 딤섬바는 무료로 제공되더군요.^^ 요리가 나오기전에 요기할 겸~딤섬바에서 고른 만두와 춘권~ 딤섬바에서 음식을 조금만 먹어야지 주문한 메뉴를 맛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몽골리안 비프.. 특별한 맛이라고 하기보단 평범했어요.. 2008. 10. 19.
생일선물과 삼겹살 10월 초에 최이사님이 다시 사무실에 출근하시고 정신없이 각자 일을 하다보니, 정작 생일 파티도 제대로 못했어요. 미루고 있던 지난 주 금요일 드디어 선물증정식이 있었습니다. 이사님 건강을 생각하여, 정관장 홍삼톤과 홍삼캔디~~ 마침 홍삼톤을 집에서 복용하고 계신다니, 정말 딱 맞는 생신 선물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그리고, 금요일 일을 다 끝내지 못한 몇 명이서 삼겹살 집으로 고고씽! 회사 옆 건물에 있는 삼겹살집에서 겹살이가 노릇노릇... 제 옆에 있던 양양이 찍어 보겠다고 사진기를 건네었는데 초점이 안맞네요..ㅋㅋ 삼겹살이 노릇노릇 구워져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식사는 최이사님께서 한 턱 내셨어요~ 이사님 잘 먹었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 새로 오픈한 TOM N TOMS~ 커피집 사무실.. 2008. 10. 15.
호박님 케익 잘 먹었어욤~ 지난 주 금요일 사무실에 호박님이 이쁜 케익을 사오셨어요~!! 저녁 때, 출출해서 꺼낸 케익~!! 토끼도 있고, 집모양의 이쁜 케익 덕분에 맛나게 잘 먹었어요. 근데 지금은 배가 고파요.. 이걸로 저녁을 떼웠더니 ㅎㅎ 저 뿐만 아니라 사무실 식구들 다 같이 잘 먹었어요. 호박님 ~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꾸벅 :) 2008. 9. 30.
가을의 느낌이 나는 주말... 커핀그루나루 오늘은 재택당직이 있는 날이라 아침부터 컴퓨터를 켜놓고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책상에 앉아서 책도 좀 보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오후가 되니깐 이 좋은 날씨에 집에 가만 있긴 왠지 아쉽다는 생각에... 오후 3시쯤 잠시 바람이라도 쐴까? 싶어서 노트북을 들고 어슬렁 어슬렁 ~ 하늘을 쳐다보니 참으로 푸르다! 동네 석촌호수 한바퀴 쒸익 돌고 커핀그루나루에 가서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 노트북을 켜놓고 잠시 할 일 좀 해볼까?? 월요일부턴 월말이라 이리저리 일이 많으니깐...미리 준비해봐야지 싶었다. 야외에는 가을바람도 쐴 수 있고 바로 옆이 호수라서 시원하고 딱 좋다! 그래서 그런지 오히려 집에 있는 것보다 더 능률이 오르질 않나...싶다 커핀그루나루는 아직 서울 시내에 점포가 있다... 2008.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