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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記113

추운날엔 따뜻한 커피한잔 충청, 전라지역은 이미 첫눈이 내렸고, 블로고스피어에도 첫눈이 내린 여러 포스트들을 봤다 서울에도 곧 눈이 내리겠지?^^ 어제보단 오늘...그리고 내일은 더 춥다고 하는데 다들 잘 챙겨입어요~!!! 정말 늦가을은 어디가고 바로 겨울이 온 느낌~ 하늘은 맑지만 바람은 세차게 불고 기온도 낮아졌다 이젠 겨울 하늘이라고 해야겠다 지나가다가 찍은 스타벅스의 간판~! 뭐 스타벅스를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이젠 따뜻한 차...따뜻한 커피가 생각나는 계절이다 이번에 블로그코리아 채널에서 진행된 재테크의 달인을 찾아라 관련된 컨텐츠를 링크 걸었다가 받은 스타벅스 상품권^^ 점심시간이나 아침에 출근때 따뜻한 커피한잔이 딱 어울리는 시기가 지금이 아닌가 싶다 내일은 따뜻한 커피한잔을 해야겠다^^ 아니면 회사 동료들과 따뜻하.. 2008. 11. 19.
영광의 영수증 정말 눈깜짝 할 사이 11월 중순이 되어버렸다. 정신없이 이번 달을 지내오면서 남은 저 영수증들... 유독 분홍색 택시 영수증이 눈에 뛴다. 그동안 여러 블로그들이 울고있는 소리가 들린다..ㅎㅎ 이제 그동안 제대로 관리 못한 블로그들도 토닥토닥 달래면서 컨텐츠좀 채워나가야지 늦가을의 사진을 얼른 담아야겠다. 2008. 11. 13.
나에게 커피는? 혼자만의 여유를 즐기는 '나 홀로 족'이 늘어나면서 커피전문점에서 혼자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기가 쉬워졌다. '나만의 시간'을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커피를 마시는 공간은 언제나 훌륭한 장소이다. 평소에 읽고 싶었던 책을 읽거나 mp3로 좋아하는 음악도 들을 수 있으며, 함꼐 있는 사람듸 눈치를 안봐도 된다. 커피를 마시는 공간에 가는 것도 좋지만, 집에서 홀로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고 싶을 때도 커피의 마법 같은 힘을 빌릴 수 있다.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의 각성 효과로 인해 두뇌가 활발한 활동을 벌여 사고능력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추억에 잠기고 싶을때, 깊은 사색에 빠지고 싶을때, 글을 쓰거나 ... 나에게는 특히 블로그에 글 포스팅을 할때 좋은 동반자가 되고 있는 커피.... 단순히 커피의 .. 2008. 11. 11.
오랜만에 만난 일본 친구 최근 엔환율의 강세로 일본인 관광객들이 많이 온다는 뉴스를 접한적이 있다. 음 그래 저렴하니깐 한국에 많이들 오나보다 생각했었는데 기별도 없이 갑작스럽게 찾아온 일본친구 Chakki와 Katsuya 대만에서 유학당시 만났던 일본친구들.. 난 이들과 일본어로는 대화가 불가능하고, 중국어로 대화를 한다. 저녁 먹으로 워커힐 호텔 명월관으로 예약을 해놓고 기다리고 있던 그들을 만나기 위해 간만에 이쁘게 차려입고 반갑게 그들을 만나기 위해 움직였다. 3년만에 만나는 그들이라 왠지 설레이기도하고 들뜬기분~^^ 한국에 왔는데 그래도 빈손으로 가는건 아니다 싶어 전통 수저세트를 하나 사들고 호텔로 고고씽~(수저세트는 깜빡하고 못찍었다) 명월관은 사진의 건물이 아닌 따로 별채로 한식당이 있었다. 역시나 주말이고, 참 .. 2008.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