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記113 언제든 받아도 즐거운 카드 언제든지 받아도 즐거운 카드~ 어제 해피아름드리 님이 카드를 보내오셨다~ 파란 겉봉투는 Merry Christmas~!! 사진으로 멜로디를 담을 수가 없어서 아쉽다^^ 감사합니다^^ 해피아름드리님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내용은 살짝 가렸습니다..ㅎㅎ 이제 오늘 내일이 지나면 무자년 2008년도 지나고 2009년 기축년 새해가 시작됩니다. 들어오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인사는 다시 드릴께요 2008. 12. 30. 보내는 즐거움과 받는 기쁨 해마다 잊질 않고 저 멀리 대만에서 보내주는 엽서.. 올해도 碧珊 이 크리스마스 엽서를 보내왔다. 우연인지는 몰라도 내가 보낸 카드 역시 똑같은 날 도착했다고 MSN 으로 연락이 왔었다. 추신에 한글로 메리 크리스마스~적어놓은게 넘 귀엽다^^ 한국어도 잘 모르는데 저건 또 어떻게 찾아서 썼을까 싶네..^^ 그리고 시아로리 님이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내주셨다.. 감사해요^^ 작은 크리스마스 카드가 앙증맞게^^ 시아로리~~이쁜 명함까지 함께 동봉해왔는데 손글씨 역시 받아보는 사람 또한 기분이 좋아진다. 시아로리님이 운영하는 쇼핑몰을 가보면 이쁜 여자 옷들이 있는데 ㅎㅎ 남자이다보니 딱히 빠져서 구매는 할 수 없지만 .. 좋은 아이템이 많은 것 같았다. 연말을 맞이하여 지인들에게 연하장을 보내긴 했는데, 여러장.. 2008. 12. 25. 추억의 크리스마스와 올해 크리스마스 대만에서 유학할 땐 정말 재미있는 크리스마스를 보냈던 것 같다. 일반 학생 기숙사가 아닌 외국인 기숙사이면서도 현지 대만인들과 함께 지냈는데 학교측에서 많은 배려도 있었고 행사도 있었던 그 기숙사가 오늘 집에 오는 길에 문득 생각이 났다. 같이 살았던 대만친구 방돌이는 대학원을 마치고 이제 군대복무 중이라 연락이 안되고 예전 친구들에게 안부전화를 넣어보니 예전 생각이 나서 저장해놓은 dvd를 꺼내 들어보니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에다가 카드를 이렇게 서로에게 전달하였다. 當時的外國朋友們,當時的可愛學弟妹,如今都有各自的天空,也離開了麗澤那個大家庭, 看到當時的自己,真是美好的回憶啊! 縱然歲月催人老,那當下的感動與記憶卻未被時間帶走.... 2008的耶誕將至,少了些祝福的卡片,少了些慶祝的活動, 我的心好想飛回那個時候.... 크.. 2008. 12. 24. 이젠 겨울 채비를 하고 있는 청계산 지난 토요일 (22일) 미디어 U 식구들과 함께 청계산을 다녀왔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이미 청계산은 겨울옷으로 갈아입은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애초에는 11월 초에 갈려고 했었으나, 22일로 확정을 해놓고 보니 이미 겨울의 청계산을 볼 수 있었다. 입구에서 처음 맞닥드린 갈림길 친절하게 이정표를 세워두었다. 2200m로 되어있는 매봉 길로 코스를 잡아 고고씽~!! 역시 소나무는 푸르다~사계절 내도록 초록색 옷을 한결같이 입고~ 이미 숲은 겨울이구나~싶었다. 제일 뒤에서 올라가면서 찍은 사진인데. 이제 시작인데 왠지 발걸음이 무거워 보인다. 저 열매는 무슨 열매인지 모르겠으나..올라가다가 찍은 사진 혹시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감사~^^ 날씨가 화창하진 않았지만, 저멀리 테헤란로가 쭈욱 보인다. 그리고 .. 2008. 11. 25.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