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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49

북천 코스모스역을 아시나요? 국도여행의 참맛은... 계획없이 지나가다 마음에 드는 곳을 들리는 그 맛이 아닐까요? 국도를 따라 하동군으로 진입하다..우연히 발견한 간이역 차안에서도 눈에 확 띄는 분홍색 한적한 역인지 역내 대합실에는 사람도 없고 조용했습니다. 대합실에는 코스모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지금은 코스모스가 피질 않아..검색을 해보니..코레일 까페에 북천역 코스모스 축제 기간에 사진이 아래와 같아요 저렇게 코스모스가 필려고 하면 좀 더 선선해지는 그때가 되어야겠지요? 아직은 철로옆 코스모스는 피질 않고 파란풀과 잎만 무성합니다. 지금은 조금 이르니 다음에 다시 한 번 더 오라는 뜻인가 봅니다. 추석때는 차가 막히고 움직이기 힘드니, 언제 시간이 허락한다면 다시 찾아보고 싶은 역입니다. 2009. 8. 18.
주말 저녁 한강의 모습 주말 한강에는 참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나도 자전거를 타고 한강변을 달려본다. 답답한 동네를 벗어나 자전거를 타고 강변을 달리면 가슴도 시원해지는 느낌 어느 한쌍의 커플도 자전거를 타고 한강변을 나왔나보다~ 그리고 조금 더 이른 시각 한 아저씨는 낚시를 하면서 어딘가를 쳐다보고 계신다. 뭘 보고 계신지 나도 그의 시선을 따라 쳐다보니.. 저 멀리 젊은 부부 가족들을 응시하고 계신다. 그의 아들내외를 생각하고 계신걸까? 2009. 8. 17.
주말 더위로 한적한 공원 시기론 이미 삼복 더위가 지나가고 선선해야 할 시점이지만, 얼마전 태풍의 영향으로 북태평양 고기압이 드세져, 뒤 늦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정말 무더웠죠? 밖을 나가니 그냥 땀이 주룩주룩~ㅠ.ㅠ 다들 더워서 그런지...산과 계곡 그리고 바다...시원한 그늘을 찾아서 그런지.. 땡볕에는 어느 누구 하나도 없었습니다. 무겁게 카메라를 들고 땀 삐질 흘리면서 또 찾은 포인트..^^ 새파란 하늘과 푸른잔디 정말 사진으로 담으니 멋진데..실상은 무지 더웠지요 그리고 나무 가지에 메달려 있는 그네까지.. 그나마 그늘이 있어, 여기서 좀 쉴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더운 날은 집에 쉬는게 최고의 피서가 아닐까 싶네요 2009. 8. 17.
한류 스타들의 소품이 한곳에 모인곳 주말에 잠시 롯데월드에서 영화를 보고 집으로 향하던 중 눈에 띄는 곳이 있었습니다. Star Avenue 스타 에비뉴는?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의 쇼케이스 입니다. 한류의 중심인 동방신기,비,빅뱅,박용하,송승헌,최지우,지성,강지환,잇코의 의상, 소품을 비롯한 애장품 전시 및 '스타 매거진 영상' 을 통해 스타의 소식을 접할 수 있습니다. 롯데월드 남문에 위치하고있으며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샤롯데 지하로 가도 바로 가실 수 있어요. 관람료는 청소년및 성인 10000원 어린이 7000원 으로 이용되고있으며 무료관람 혜택은 롯데월드 자유이용권및 연간이용권 스타쇼케이스는 전 대상 무료관람으로 실시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롯데월드나 롯데호텔에 투숙하는 일본 관광객이 많아서 그런지.. 일본어로 설명이 되어 있더군요.. 2009.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