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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49

때로는 한방이 필요할 때 어떻게 된건지 11월부터는 계속 마음에 여유가 생기질 않나보다. 블로그에 콘텐츠 올리는 횟수도 점점 줄어들고.. 딱히 뭘 하는것도 아닌데.. 벌써 12월 첫째주 금요일 저녁.. 내일부터는 비..눈이 내리고 다시 추워진다고 하지만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가야할 때인가보다. 2009. 12. 4.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나봅니다. 11월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고, 오랜만에 사무실 제 자리로 컴백하게 됩니다. 내 자리가 아닌 다른 환경에서 업무하는게 힘든줄은 몰랐습니다. 그리웠던, 내 키보드와 마우스..그리고 모니터 이제 다시 일상으로~~ 힘차게 12월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2009. 12. 1.
명동의 길거리음식 탐방 우리 주위에 길거리에서 쉽사리 볼 수 있는 길거리 음식 지난번 명동을 들렀다가 이것저것 음식을 찍어봤습니다. 명동에는 우리 나라 사람외에도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특히 일본인 관광객들이 가장많고 그리고 중국 대만 이근방 동아시아쪽 관광객들이 많지요 그래서 각종 매장에서 일본어, 중국어로 안내표지가 있거나 방송을 하기도 하죠 각 나라의 대표 먹거리 음식이 있지만, 무엇보다 관광하면서 길거리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에 매료되기도 합니다. 각종 꼬치 종류들... 아 찍고나서 보니 군침이 돕니다. 우리에 길거리 음식하면, 우선 여러 분식이 있겠는데요 떡볶이, 순대..오뎅을 선두주자로 각종 꼬치들이 있습니다. 오다가다 사람들이 많이 집어먹나봐요 무서운 문구가 보입니다. 먹으면 무조건 20.. 2009. 12. 1.
환상적인 야경을 자아낸 청계천 세계 등축제 서울은 참 다양한 행사가 쉬지않고 열리네요. 쉴틈을 주지않고 많은 볼거리와 문화행사들이 열리고 있네요. 지난 22일 청계천 세계등축제가 마무리되었습니다. 평소 청계천 야경도 상당히 아름다운데 그 가운데 등축제가 열리니 청계천이 더욱 볼거리가 풍성하네요 대만 타이페이에서도 매년 2월쯤에는 등축제가 열리곤 합니다. 등축제가 아주 오래전부터 열리고 있는 터라 해년마다 다양한 주제로 열리고 있는데 청계천 등축제도 앞으로 발전하고 성황리에 열리면 하는 바람입니다. 추운날씨에도 많은분들이 청계천을 거닐고 있더군요.^^ 이제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또다른 볼거리가 생기겠죠? 2009.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