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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49

2010년 티스토리 달력 왔습니다.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는 중에 저를 찾는 소리가 들려 가보니.. 티스토리 2010년 달력이 도착했습니다. 물론 저도 한번 당첨 되길 기원하면서 열심히 응모했지만.. 워낙 쟁쟁한 분들이 많아서 선정되질 못했지만 1000명에게 주는 티스토리 달력은 당첨되었어요 앗..그런데 달력이 하나가 아니라 두개가 왔네요? 작년에 비해 더 깔끔하게 포장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달력을 뜯어보니 사진 프린트가 참 깔끔하게 처리되어 있었습니다. 아무튼 생각지도 못한 달력을 2개나 받게 되었습니다. 어제 티스토리 공지로 나왔었는데 이렇게 빨리 받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하나는 사무실에 두고 하나는 집에 두고 써야겠네요. 2009. 12. 22.
올해 마지막 온타운 사진전이 열립니다. 지난 7월 제7회 온타온 사진전에 참가하고 근 반년만에 2009년 올해 마지막 온타운 사진전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올 한해 사진을 정리하는 하는 시점에서 가을과 겨울의 최근 사진들로 정리해봤습니다. 보잘것 없는 사진이지만, 2009. 12. 23 자정부터 보실수 있습니다. 제 10회 온타운 사진전 보러가기 2009. 12. 21.
무주33경이라 불리우는 설천봉 설경 이제 오늘을 마지막으로 덕유산 설경 포스팅을 마치려고합니다. 사실 사진이 이젠 다 떨어지고 없습니다. 무주리조트에서 곤돌라를 타고 도착하는곳이 바로 설천봉인데요 설천봉에서 딱 크게 보이는 누각하나가 있습니다. 그 누각 이름은 상제루입니다.옥황상제 오르는 곳인가봅니다. 제가 이 누각 이름을 몰라서 메신저로 여쭈었더니 친절히 알려주셨어요 새파란 하늘과 함께 상제루가 참 멋지게 어울리네요. 상고대가 무릇무릇 피어 있어서 그런지 상제루가 또 다른 느낌으로 멋지게 보입니다. 설천봉에서 향적봉으로 오르는 등산로인데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설경을 보기 위해 오셨네요 바람부는 방향으로 피어있는 상고대 눈으로 겨울의 아름다움을 만끽 할 수 있었던 겨울산행이었습니다. 2009. 12. 18.
눈 회오리 치는 덕유산 설경 대피소 직원분께 들으니..이곳 덕유산에는 종종 회오리 바람이 자주 분다고 합니다. 전 처음 보는지라 신기하게만 보이더군요. 대피소 가는 길목에 눈발이 흩날리면서 회오리가 막 일어나네요. 그리고 정말 그림같은 파란 하늘과 하얀 옷을 입은 나무들.. 물론 새파란 하늘을 담기 위해 CPL 렌즈를 끼우고 찍긴 했지만 너무 아름답네요~^^ 2009.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