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349 첫인상은 한성깔하게 생긴 야옹이 지난 주말은 황사도 있었고 어디 나가기 힘든날이라... 전 편안하게 꿀잠을 택했습니다. 덕분에 요즘은 찍은 사진이 없네요. 게다가 春삼월은 어디가고 冬삼월이라...어떻게 꽃순이들도 찍기 힘들고 동네 마실 잠시 나갔다가 석촌호수 서호쪽에 살고 있는 친구네집에 잠시 급습~~ 야옹이 한마리가 있길래 같이 좀 놀아줬습니다 생긴건 한 성깔 부리겠는걸~싶었는데 한시간 정도 놀았는데 생각보다 모델기질이 있더군요. 찰칵 셔터소리에 민감하고, 호기심 많은 ~~냥이 가만히 냅두니깐 심심하다고 누워있고...아무튼 재미있었습니다. 2010. 3. 23. 추운 봄날씨지만 매화는 피었다 2010년...03월 春삼월이라고 하는데, 아직도 폭설이 내리고... 영하의 날씨..내일도 영하로 떨어진다는 일기예보.. 오늘은 게다가 최악의 황사로 밖을 나가기 힘든 주말.. 올해 날씨 좋은 어느 주말 찍었던 사진, 아직 보정하지 않은 사진이 있어 이제서야 올려본다. 사진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따뜻한 봄 기운이 나에게도 전해지는 듯... 햇빛에 투영된 매화 사진이 눈에 확 들어오고~ 실로 오랜만에 사진 보정을 하니..손도 오글오글 뜻대로 되질 않았지만 2010. 3. 20.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고 있는 강아지 봄은 봄인지..이제 우리 주변에도 새싹이 돋아나고 푸른 새싹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3월초 주말... 지나가다가 만난 귀여운 강아지.. 어딘가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카메라 셔터 소릴 들었는지.. 포즈까지 취하는 귀여운 강아지~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는 그 표정이 아직도 잊혀지질 않네요. 2010. 3. 15. 야경에서도 아름다움을 더하는 알로카시아 야경과 함께한 알로카시아 꽃은 너무나 아름답네요.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알로카시아와는 조금 다른 형상인데요. 대만에서는 쉽게 볼 수 있는 꽃이기도 합니다. 대만에서는 海芋 라고 부르죠 아시아 열대 지방에 약 70종이 분포한다. 관엽식물이 많으며, 알줄기가 있다. 마크로리자(A. macrorhiza)는 강한 독성이 있고 잎이 아름답다. 롱길로바(A. longiloba)는 말레이반도가 원산지이다. 필리핀이 원산지인 산데리아나(A. sanderiana)는 잎이 삼각형이고 가장자리가 깊게 갈라지며 은빛이 도는 맥이 있어 아름답다. 보르네오가 원산지인 로우이(A. lowii)는 산데리아나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잎이 갈라지지 않는다. 메타리카(A. indica var. metarica)는 잎이 크고 둥글며, 온도가 .. 2010. 3. 13.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