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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에서도 아름다움을 더하는 알로카시아

by 시앙라이 2010. 3. 13.

야경과 함께한 알로카시아 꽃은 너무나 아름답네요.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알로카시아와는 조금 다른 형상인데요.
대만에서는 쉽게 볼 수 있는 꽃이기도 합니다. 대만에서는 海芋 라고 부르죠





아시아 열대 지방에 약 70종이 분포한다. 관엽식물이 많으며, 알줄기가 있다. 마크로리자(A. macrorhiza)는 강한 독성이 있고 잎이 아름답다.
롱길로바(A. longiloba)는 말레이반도가 원산지이다. 필리핀이 원산지인 산데리아나(A. sanderiana)는 잎이 삼각형이고 가장자리가 깊게 갈라지며 은빛이 도는 맥이 있어 아름답다.
보르네오가 원산지인 로우이(A. lowii)는 산데리아나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잎이 갈라지지 않는다. 메타리카(A. indica var. metarica)는 잎이 크고 둥글며, 온도가 높고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라며, 온실에서 키우려면 온도를 20℃ 이상 유지해야 하고, 아메리카·동남아시아에 분포한다.
-출처 두산동아 백과사전-



이곳은 양명산에 위치하고 있는 알로카시아 꽃밭입니다.
포인트 이기도 하죠~^^





우리나라에서는 알로카시아 꽃피우기가 힘들어요.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 기후에서는 온도유지가 힘들기 때문인데
예전에 어머니께서 키웠던 알로카시아 꽃 피웠던 기억이 다시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