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349 올림픽공원에서 봄을 즐기는 사람들 올 봄은 일조량이 적고 쨍쨍한 햇살을 볼 수 있는 주말은 적죠. 평일은 그래도 괜찮은데, 이상하게 주말이면 흐린날이 많은게 아쉽습니다. 올림픽공원에는 벚꽃 뿐만 아니라 목련, 산유수, 진달래 다양한 꽃들이 꽃망울을 틔우기 시작합니다. 몽촌토성 산책로에도 이젠 푸른기가 돌기 시작합니다. 개나리도 활짝 피어있구요. 공원 산책을 하면서 봄 기운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자 이젠 왕따나무가 있는 쪽으로 옮겨보니.. 벤치에는 다정다감하게 연인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고, 한쌍의 커플은 또 산책중입니다. 복잡한 꽃축제보단 넓은 공원에서 봄을 감상하시는 것도 좋을듯 싶네요. 공원 곳곳에 피어있는 벚꽃...사진찍으시는 분도 있고 지긋하게 벚꽃을 감상하고 있는 분도 보입니다. 여긴 올림픽공원 커피빈이 있던 자리..(소마미술.. 2010. 4. 19. 벚꽃향기로 가득한 올림픽공원 주말동안 날씨가 꾸물꾸물 했었죠? 그래도 토요일 오후 3시쯤일까요? 해가 빼곰 뜨길래 후다닥 자전거 타고 올림픽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역시나 아름 벚꽃이 활짝 만개해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말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공원에 산책..꽃놀이를 하고 있더군요. 많은 분들이 카메라로 아름다운 벚꽃을 담기 바쁘더군요. 저역시 신나게 동행한 이와 봄 기운을 만끽했습니다. 이번에는 인물사진을 많이 찍다보니 풍경사진이 몇장없네요. 자전거를 타고 공원 한바퀴 돌았더니 어느덧 해가 저물고 있어 석촌호수로 향했습니다. 몽촌토성 산책로 위에서 담은 올림픽공원 풍경 참 괜찮더군요 그리고 왕따나무에게 인사하러 가기전에 잠시 담아 본 사진~ 가족..연인 ..친구..다양한 사람들이 봄을 느끼는 여유로움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2010. 4. 19. 화사하게 피어 숨가쁘게 떨어지는 벚꽃 어젠 정말 많은 사진을 찍고 벚꽃을 원없이 담았습니다. 옆사람에게 미안할 정도로~ㅋㅋ 물론 사진 많이 찍어줘서 삐치진 않았겠지요^^ 오후까지도 흐릿한 날씨였건만 오후 3시가되자 햇살도 다시 비추고 사진 찍기 너무나 좋은 날씨로 확 변했습니다. 4월 중순...벚꽃이 피고...이내 지고 맙니다. 많은 벚꽃이 피고 있지만, 오래 있지 못하고 이내 땅으로 떨어져버리는 내일 비소식이 있는데 벚꽃이 비에 젖어 많이 떨어지겠죠? 2010. 4. 18. 석촌호수에도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어제는 볼일이 있어 일찍 회사를 마치고, 후지필름 서비스센터에 방문했습니다. 카메라 CCD 청소를 깔끔하게 하고 야~올림픽공원이랑 석촌호수 벚꽃 담아야지 싶었는데 이런 배터리가 없었던 것... 그래서 다시 집에서 배터리를 장착하고 올림픽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올림픽 공원도 이젠 봄이긴 봄이구나 싶을 정도로 많은 꽃들이 활짝피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석촌호수 역시 호수가로 벚꽃이 줄지어 이쁘게 피어있더군요. 해가 질 무렵에 도착해서 그런지 저녁 운동을 하고 계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동호쪽에서 바라본 석촌호수 집 주위에 이런 휴식공간이 있다는게 행복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호수를 들리기 전에 올림픽공원에서 담은 벚꽃 이곳이야 말로 정말 만개한 벚꽃천지라고 할까요? 벚꽃 담은 사진중에 가장 마음에 듭니다. 여러분.. 2010. 4. 16.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