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33 가슴 가득히 맑은 눈꽃이 핀 향적봉 어제에 이어 덕유산 향적봉의 풍경을 전할께요 덕이 많고 너그러워 그 이름이 붙여졌다는 산이 바로 덕유산이라고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맑은 하늘을 본 순간도 잠시 다시 흐려졌는데요 향적봉을 도달하니 앞이 더 보이질 않았습니다. 카메라를 들고 오신분이 무척 많더라구요 제 앞에분은 삼각대까지 어깨에 매고 올라가고 있습니다 저 같은 완전 초짜도 DSLR를 가지고 다니는데 많을 수 밖에 없나봅니다^^ 길은 앞만 보고 갈게 아닌가 봅니다. 다들 앞으로 앞으로 가는데 뒤를 쳐다보니 한적한 풍경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향적봉에 다다르니 올라올때보다 상고대 꽃이 두툼하게 피어있더군요 그리고 밑에 사진처럼 정말 그날은 사진 찍기는 꽝~~인 날이었어요 덕유산이 저에게 한번 더 오면 날씨좋아지지 않겠냐..?? 라고 말하는 것 .. 2009. 2. 6. 다양한 가능성을 볼 수 있는 서울생활위젯 제 블로그에는 여러 위젯이 달려있습니다. 지금 SBS 고릴라 위젯과 나눔달력...그리고 하나 더 설치한 위젯이 바로 서울생활위젯인데요 윗단에는 서울시 교통정보를 손쉽게 볼 수 있어 유용한 것같습니다. 윗단에는 교통정보와 대기정보가있는데요. 실질적으로 날씨라던지 그런 내용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대기정보보단 생활에 유용한 날씨가 더 낫질 않나요? 그리고 교통정보와 대기정보가 서로 오버랩되는데 너무 시간이 빠른 느낌이라고 할까요 블로그에서 컨텐츠를 읽을때 검정색과 지도가 계속 화면전환이 되다보니 다소 산만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서울시 문화행사라고 하여 공연 / 전시 / 축제 등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들을 위젯에서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많은내요을 소개코자 하다.. 2009. 2. 5. 아름답고 화려한 덕유산 상고대의 향연 어제부터 올리기 시작한 무주 이야기 향적봉 오르기 전까지 모습을 담아봅니다. 오전 9시부터 무주리조트 곤도라가 운행됩니다. 아홉시가 조금 지난 시각에 도착하여, 10분정도 대기후에 금방 곤돌라를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곤돌라에서 하차하면, 바로 요기가 설천봉입니다. 리조트 입구는 화창한 날씨라 상고대가 있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기우였나봅니다. 설천봉에 도착하자마자, 아이젠을 착용하고 이곳저곳 둘러보기 시작 했습니다. 상고대때문인지 사진찍기에는 그렇게 좋은 날씨는 아니였고, 앞이 잘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가로수에 있는 차단기와, 휴지통입니다. 여기에도 상고대가 피어있네요. 불과 몇미터 앞인데도 불구하고 저와 동행한 해피님은 뿌옇게 보입니다. 올라와서 느낀 점이지만, 곤도라타고 편하게 올라오실 순 있지만, 아.. 2009. 2. 5. 온정(溫情)을 느낄 수 있었던 무주에서 하룻밤 지난주 금요일 일찍 마치고 추억이 담긴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최근에 태백산을 함께 동행했던 해피아름드리님과 함께 했는데요 주말 금요일이라 그런지 서울시내에서 고속도로 진입하기 무척 힘들었죠 그리고 나서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산 기슭에 도착한 시각은 늦은 밤 11시쯔음이었나 봅니다 숙소는 뜬금없는 여행의 쥔장이신 눌산님이 계신 곳___언제나봄날 전 다음 포토베스트에서 눌산님의 사진과 글을 몇번 보긴 했지만... 해피아름드리님의 강력 추천으로 인해 자세히도 모르고 이곳을 오게되었죠 도착하자마자 짐만 풀고 바로 사랑채로 들어가서 눌산님과 사모님 그리고 해피아름드리님과 담소를 나누었죠 처음에는 보이차로 시작하여 간단한 간식거리로 이야기 꽃을 피우다가 어느새 제 앞자리에는 빨간 머루주와 보이차가 함께 놓여있었고 .. 2009. 2. 4. 이전 1 ··· 171 172 173 174 175 176 177 ··· 2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