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덕유산 향적봉의 풍경을 전할께요
덕이 많고 너그러워 그 이름이 붙여졌다는 산이 바로 덕유산이라고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맑은 하늘을 본 순간도 잠시 다시 흐려졌는데요
향적봉을 도달하니 앞이 더 보이질 않았습니다.
카메라를 들고 오신분이 무척 많더라구요
제 앞에분은 삼각대까지 어깨에 매고 올라가고 있습니다
저 같은 완전 초짜도 DSLR를 가지고 다니는데 많을 수 밖에 없나봅니다^^
길은 앞만 보고 갈게 아닌가 봅니다. 다들 앞으로 앞으로 가는데 뒤를 쳐다보니 한적한 풍경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향적봉에 다다르니 올라올때보다 상고대 꽃이 두툼하게 피어있더군요
그리고 밑에 사진처럼 정말 그날은 사진 찍기는 꽝~~인 날이었어요
덕유산이 저에게 한번 더 오면 날씨좋아지지 않겠냐..?? 라고 말하는 것 같아요
향적봉이라고 적혀있는 바위인데..바위는 이미 하얗게 뒤덮여 있네요
덕이 많고 너그러워 그 이름이 붙여졌다는 산이 바로 덕유산이라고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맑은 하늘을 본 순간도 잠시 다시 흐려졌는데요
향적봉을 도달하니 앞이 더 보이질 않았습니다.
카메라를 들고 오신분이 무척 많더라구요
제 앞에분은 삼각대까지 어깨에 매고 올라가고 있습니다
저 같은 완전 초짜도 DSLR를 가지고 다니는데 많을 수 밖에 없나봅니다^^
길은 앞만 보고 갈게 아닌가 봅니다. 다들 앞으로 앞으로 가는데 뒤를 쳐다보니 한적한 풍경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향적봉에 다다르니 올라올때보다 상고대 꽃이 두툼하게 피어있더군요
그리고 밑에 사진처럼 정말 그날은 사진 찍기는 꽝~~인 날이었어요
덕유산이 저에게 한번 더 오면 날씨좋아지지 않겠냐..?? 라고 말하는 것 같아요
향적봉이라고 적혀있는 바위인데..바위는 이미 하얗게 뒤덮여 있네요
원래 계획은 향적봉에서 중봉까지 갔다가 올려고 했으나,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
다시 올 여지를 두고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시 내려왔습니다.
대피소에서 1박 정도 하면서 덕유산을 좀 더 다녀보고 싶네요
겨울 덕유의 온유한 모습과 화려한 눈꽃의 향연에 산행이 아닌 관광을 하고 온 듯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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