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33 불국사 극락전 황금복돼지 불국사~하면 당연히 머리속에 떠오른 장면은 아래 사진의 장면이 떠오르죠? 그리고 다보탑과 석가탑이겠는데요. 우리 기억속에 그리고 익히 봐왔던 곳이기도 하죠 무설전과 대웅전의 서쪽회랑에서 계단을 밟고 내려서면 극락의 세계의 중심 건물인 극락전이 있습니다. 극락전은 중생의 고난과 고통을 살피고 구제하는 극락정토의 주불이신 아미타부처님을 모신곳입니다. 극락정토를 상징하는 불극사 극락전은 마흔여덟가지의 큰 원으로 중생제도의 서원을 닮고 있습니다. 이 황금돼지는 제물과 의식의 풍요로움을 상징하고 복을 가져다주는 길한 동물로 여기여지어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하다는 극락정토의 복돼지~ 안양문에서 연화 칩보교를 다시 한 번 더 내려다보며 연꽃무늬를 확인하고 돌아나오는 길에 불국사 들목에서 주목했던 석축의 옆면을 볼 수 .. 2009. 2. 25. 타이완 아리산 산림열차를 타보다 계절에 맞질 않는 예전사진 한번 꺼내봅니다. 요즘은 시간적 여유가 생기질 않아서 그런지 제 블로그도 쳐다보질 못하네요 오늘은 타이완 중부 지방에 있는 아리산(阿里山)을 살짝 소개코자 합니다. 아리산은 중부지방 지아이~에서 산림열차를 탈 수도 있고, 버스를 타고 올라 갈 수도 있지만 한 번쯤은 산림열차를 타볼만 합니다. 일제 강점기때 목재와 석탄을 운반하기 위해 만든 철도인데 지금은 관광용으로 재활용하여 운행중이죠^^ 정말 이 열차를 타면 칙칙폭폭 들을수 있어요 근데 시속30km 미만이라 성질 급하시면 ㅠㅠ 타지마세요..ㅎㅎ 열차 실내입니다^^ 그리고 곡선부분이 많아서 올라가는 중간중간에 찍은 사진입니다 그 당시에는 피곤해서 잠이들어 제대로 찍질 못했는데 한라산처럼 올라가는 곳마다 다양한 형태의 나무들을 .. 2009. 2. 24. 담양하면 역시 죽통밥 지난 담양을 방문했던 포스팅 중 이제 마지막이 되겠네요 죽녹원이 보여서 멀리서 한번 담아봤습니다. 우선 죽녹원을 둘러보기전에 금강산도 식후경..배를 먼저 채우기로 했습니다. 죽녹원 바로 옆에 많은 식당들이 있었는데요. 담양은 역시 대나무가 유명하다보니 대통밥이죠~!! 죽녹원 첫집식당 식당 이름 한번 외우기 쉽습니다. 물론 찾기도 쉽구요. 죽녹원에서 금방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대통밥 2인분을 시켰습니다^^ 떡갈비와 더덕무침 된장 각종 나물들이 먹음직스럽게 한 상 나왔습니다. 대나무 향이 은은하게 느낄 수 있었던 대통밥 아침에 떡국한그릇..그리고 덕유산 뒤늦게 먹은 점심식사라서 그런지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1박2일 담양편에 소개되어서 그런지 최근에 대통밥에 대한 여러 포스팅이 보이던데 게으르다보니 .. 2009. 2. 17. 明明很愛你 品冠/梁靜茹 오랜만에 집에서 라디오 듣다가 흘러나온 노래... 明明很愛你 品冠/梁靜茹 양정여와 품관의 노래 예전부터 두사람은 자주 듀엣곡을 부르거나 같이 음악작업을 많이하죠 말레이시아 화교이면서 대만에서 학교를 나왔던 량징루.. 우연히 담강대학 유학시절 딴쑤이 위런마토우(대만에선 칭런지에..연인의 다리라고 유명하기도 하죠)에서 이들이 듀엣 부르던 모습이 생각나 다시 블로그에도 한 번 올려봅니다. 가사내용은 서로 사랑하는데 있어서 행동과 말이 필요하다는 내용입니다. 진심으로 사랑을 하는데 있어서 다른이의 시선에 무너질 필요가 없다라는 내용이고 뮤직비디오 마지막에는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끝나는데요. 오늘 rss구독중에 해피아름드리님의 멀어지는 사랑은 희미해진다. 라는 내용도 생각납니다. 중국어를 잘 몰라도 동영상은 한 .. 2009. 2. 16. 이전 1 ··· 168 169 170 171 172 173 174 ··· 2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