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회사 사무실로 출퇴근을 하기 위해서는 매일마다 지나가게 되는 석촌호수
지난주는 유독 추운 날씨로 벚꽃이 필 시기가 되었지만 아직 벚꽃이 만개하진 않았습니다. 석촌호수 동, 서호 중에 잠실방향으로는 꽃이 비교적 많이 피어있지만 성남 방향으로는 아직 꽃을 피우지 못한채 꽃봉오리만 틔우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은 석촌호수 벚꽃축제 행사가 열리다보니 석촌호수변 도로변은 차들로 가득하네요. 1년중에 이렇게 차가 제일 많이 붐비는 시기죠. 주말에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꽃샘 추위가 지나 날씨가 어느 정도 풀린 이번 주말은 서울 근교에서 봄 정취를 느끼기 위해 몰려든 상춘객들로 엄청 붐볐습니다. 아이들의 손을 잡고 봄나들이를 온 가족부터 도시락을 싸들고 봄 소풍을 온 것 같은 연인까지~
일요일 오늘 비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었지만 새벽에 비가 내리고 그쳐서 벚꽃놀이 하는데는 큰 문제는 없을듯하네요.
다만 토요일 어제보다는 조금 춥다는게 흠이긴 하지만^^
석촌호수 벚꽃 사진 공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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