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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74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가 있는 중국 주말 공원 풍경 상하이 루쉰공원을 주말에 찾았습니다. 루쉰 공원은 이전에는 홍커우 공원이라고 불렸고, 청조 1896년에 상하이 공동조계 관청이 있었고, 조계의 밖에 있던 농지를 취득하여 조성되어 있습니다. 당초에 공원은 홍커우 오락장이라고 불렸고, 영국 원예가에 의해 설계되었기 때문에, 서양식 정원 양식을 가지고 있다. 원래는 도박장이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1932년 상하이 천황 탄생일(천장절) 기념행사때 윤봉길 의사가 도시락 폭탄을 던져 일본의 주요 요인들을 암살하였1937년 중일 전쟁으로 상하이를 침략한 일본군에 의해 공원 내의 건물들은 파괴되었습니다. 1942년에는 일본군의 군사용지로 사용되었다가 일본이 패망하고 철수한 1945년에 장개석에 의해 중정 공원이라고 개칭되었지만, 1950년 다시 옛 이름을 되찾아 .. 2010. 11. 10.
파란하늘과 코스모스 가을하면 떠오르는 코스모스 그리고 파란하늘~ 지난번 코스모스만 찍어 올렸더니 아쉬움이 남아 잠시 한강시민공원을 나가 담아봤습니다 오늘 출근길은 비가 내리던데 이제 좀 더 가을 기운이 느껴지겠죠? 9월 마지막 월요일 다들 힘차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2010. 9. 27.
이젠 가을이 오나봅니다 지난 추석연휴 중부지방에는 기습폭우가 쏟아졌지만 남부지방은 비교적 화창한 날씨였죠.. 추석당일만 빼고 고향을 내려가니 마음도 푸근하고~ 여유를 정말 오랜만에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코스모스도 아름답게 피어있고 들판도 누렇게 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젠 단풍도 서서히 들어가는걸 보니 가을이 오긴 하나봅니다. 2010. 9. 24.
하늘만을 바라보며 행복해하는 해바라기 마음에 근심과 걱정을 품고 있으면 세상은 온통 근심과 걱정으로 가득차 보입니다. 하지만 저 해바라기는 해를 바라다보며 항상 웃고 있는것 같아 보이질 않나요? 마음에 증오를 품고살면 내 자신이 먼저 무너집니다. 감사할 이유가 전혀 없어 보이는 세상인가요? 결국 감사는, 행복은. 희망은, 내 안에서 찾아야 합니다. 저 해바라기처럼~~ 2010.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