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照片257

아름답고 정결한 흰 동백꽃 우연히 지난번에 지나가다 찍은 동백꽃... 2010. 4. 11.
휴일을 즐길 줄 아는 오토바이 동호회 지난 주말 경기도 광주에서 야생화를 찍고 이제 서울로 돌아오는 길 재미있는 볼거리가 있었는데요. 뒤에서 웅~~하고 굉음이 들려옵니다. 뒤를 쳐다보니 오토바이를 타고 주말을 즐기시는 동호회 분들이 라이딩 하시는 것 같더군요. 그런데 오토바이 타이어 폭이 장난 아닙니다. 저렇게 생긴 타이어는 또 처음 보기도 했구요. 신기해서 연신 셔터를 눌러대기 시작한 시앙라이 폭주족과는 달리 교통질서도 잘 지키면서 주행하는 자동차에게는 피해주질 않고 운행하는 모습을 보니 아..멋진 분들이다 싶었습니다. 제일 뒤에 계신분은 여성분 같은데... 와 바이크도 간지가 좔좔~~ 그래, 오토바이는 저렇게 타는거지..싶더군요. 날씨 좋았던 지난 주말 정말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였는데 이번 주말은 어떨련지~~ 2010. 4. 8.
화사한 아침을 맞이해주는 개나리 이젠 우리 일상생활에서 쉽사리 만날 수 있는 개나리 출근길에 화사하게 피어있는 개나리를 보니 활기찬 기운이 전해집니다. 다음주면 더 활착 피겠네요. 제 출근길은 석촌호수 길에서 시작됩니다. 산책로에 벚꽃은 이제 꽃봉우리가 맺히기 시작하고 주위에 개나리도 활짝피고 있고 곧 조팝나무도 이쁘게 피어오를 4월에 출근길은 힘이 납니다 2010. 4. 7.
보물주머리라는 꽃말을 가진 현호색 산에서 쉽게 볼수 있는 야생화중에 하나인 현호색 하지만 일부러 야생화를 눈여겨 보질 않으면 지나치는게 야생화 같기도 해요. 현호색도 참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현호색과에 속하는 꽃으로 축축한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자라며, 3월말에서 5월까지 꽃이 핍니다 봄이면 습기가 많은 산지의 바위 주위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푸른색에서부터 자주색까지 색도 다양합니다. 꽃모양이 특이한 편인데 작은 물고기를 닮았다고도 하고 나뭇가지에 앉은 새를 닮았다고도 합니다. 현호색 꽃말은 '보물주머니, 또는 '비밀'이라고 합니다. 꽃잎은 입술모양이고 꿀모양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이러한 꽃말이 붙었는지도... 현호색은 평소에도 지척에서 쉽게 볼 수 있어서 많이 담질 못한게 지금에서야 살짝 아쉽네요. 지난 토요일 정말 현호색 군락을 .. 2010.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