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照片257

화사하게 피어 숨가쁘게 떨어지는 벚꽃 어젠 정말 많은 사진을 찍고 벚꽃을 원없이 담았습니다. 옆사람에게 미안할 정도로~ㅋㅋ 물론 사진 많이 찍어줘서 삐치진 않았겠지요^^ 오후까지도 흐릿한 날씨였건만 오후 3시가되자 햇살도 다시 비추고 사진 찍기 너무나 좋은 날씨로 확 변했습니다. 4월 중순...벚꽃이 피고...이내 지고 맙니다. 많은 벚꽃이 피고 있지만, 오래 있지 못하고 이내 땅으로 떨어져버리는 내일 비소식이 있는데 벚꽃이 비에 젖어 많이 떨어지겠죠? 2010. 4. 18.
석촌호수에도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어제는 볼일이 있어 일찍 회사를 마치고, 후지필름 서비스센터에 방문했습니다. 카메라 CCD 청소를 깔끔하게 하고 야~올림픽공원이랑 석촌호수 벚꽃 담아야지 싶었는데 이런 배터리가 없었던 것... 그래서 다시 집에서 배터리를 장착하고 올림픽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올림픽 공원도 이젠 봄이긴 봄이구나 싶을 정도로 많은 꽃들이 활짝피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석촌호수 역시 호수가로 벚꽃이 줄지어 이쁘게 피어있더군요. 해가 질 무렵에 도착해서 그런지 저녁 운동을 하고 계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동호쪽에서 바라본 석촌호수 집 주위에 이런 휴식공간이 있다는게 행복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호수를 들리기 전에 올림픽공원에서 담은 벚꽃 이곳이야 말로 정말 만개한 벚꽃천지라고 할까요? 벚꽃 담은 사진중에 가장 마음에 듭니다. 여러분.. 2010. 4. 16.
추운날씨에도 아름답게 피어있는 벚꽃 오늘 아침은 정말 4월이라고 하기에는 추운 날씨 입니다. 드라이크리닝을 맡길까? 하다가도 아직 넣어둔 겨울옷을 다시 입고 나선 아침이기도 합니다. 지난 주말부터 서울에는 벚꽃이 이쁘게 개화하네요. 또 주위에서 볼 수 있는 벚꽃을 그냥 지나가기 아쉬워서 카메라를 들고 올림픽공원이랑 석촌호수를 한번 쭈욱 산책해봤습니다. 작년에 찍은 벚꽃들이 다시금 떠오르면서 좀 더 이쁘게 담아보고 싶어집니다. 석촌호수는 나무 심은지가 오래되질 않아 아름다운 벚꽃터널을 아직 만들진 못하고 있고 여의도에 윤중로나..남산...아 작년에 담아본 덕수궁...역시 오래된 세월은 속이질 못하나 봅니다. 쌀쌀한 봄날이지만 곧 누그러지겠죠. 오늘도 행복한 하루 시작하시길 2010. 4. 14.
낙엽속에서 만난 봄꽃, 분홍노루귀 사진을 찍어놓고 한참동안 묵혀뒀다가 이제서야 올려봅니다. 노루귀도 다른 야생화보다는 조금 일찍 피는 꽃중에 하나죠. 이미 지금은 꽃이 지고 잎이 무성할테니깐요. 작년에 눌산님과 해피아름드리님과 함께 보고난 이후에는 첨으로 맞이한 노루귀 노루귀도 다양한 꽃 색깔이 있습니다. 청노루귀, 분홍노루귀, 흰노루귀 중에서도 전 분홍노루귀를 만났습니다. 노루귀는 잎이 나기전 꽃먼저 피웁니다. 꽃대가 얼마전에 올라온 모습이 노루에 귀와 흡사하다고 하여 노루귀라는 이름이 불리어진다고 합니다. 그러고보면 야생화 이름은 참 재미있지요 그리고 보면 노루귀도 피는 곳에서는 떼를 지어 피어나는 것 같네요. 줄기에는 털이 보송보송 피어있구요. 따사로운 햇빛을 쫒고 있는 분홍노루귀.. 올해의 야생화는 복수초, 노루귀, 바람꽃 등 몇.. 2010.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