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타운포토209

언제나 봐도 아름다운 석촌호수 야경 오늘은 집 근처에 있는 후지필름 A/S센터 가서 5% CCD 청소를 말끔하게 시키고 남대문 니콘 A/S 센터에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남대문 명동에서 볼 일을 보고 집엘 들어오는 길 셔터를 눌려봤습니다. 최근 석촌호수 포스팅을 많이 했는데요. 그래도 오늘은 또 야경은 다른맛이 있으니 올려봅니다. 화이트 밸런스를 자동(A) 모드로 놓고 찍은 석촌호수 동호 입니다. 역시 자동(A)로 놓아 두었을때는 노란색이 많이 보이네요. 그래서 화이트밸런스를 K온도 모드로 두고 2800으로 맞춰 찍어봤습니다. 파란 텅스텐 느낌이 나도록 표현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색감이 더 야경에는 어울리는 것 같네요. 오늘은 날씨가 그래도 많이 포근해졌죠? 기온이 많이 올라서 그런지 호수의 얼음도 어느새 많이 녹았습니다. 석촌호수 동.. 2009. 1. 17.
눈내린 서울세관 앞 정원 점심을 먹고 도산공원을 가려고 했으나, 날씨가 풀리는 바람에 회사랑 가까운 곳을 찍어보고자 나섰습니다. 서울세관 앞을 지나가다보니 오오 이런곳도 있더군요. 그래서 또 제 특기인 막샷~ 이 건물은 건설공제회관이예요. 세관 옆 건물이라 그냥 찍어봤죠..ㅎㅎ 저 소나무는 옆으로 누워 있다보니 지지대가 받쳐주고 있습니다. 눈이 내리질 않았다면 이 정원이 있는지도 몰랐을텐데..^^ 옆으로 누워 있다보니 나무가 저렇게 땅으로 땅으로 ~가는데 위로 쭉쭉 뻗어야 할텐데 조금 걱정이 되네요 눈꽃이 송이송이 맺혀있어요..지금은 날씨가 조금 포근해져서 또 틀린 모습을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제가 사진 찍으면서 혼자 발자국을 남겨버렸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눈이 소복히 내린걸 벤치를 보고 알 수있네요 사람의 손길이 닿질.. 2009. 1. 16.
눈 내리는 아침 출근길 풍경 일기예보에서는 어제 눈이 내릴거라고 하더니.. 아침에 눈을 뜨니 눈이 내리고 있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평소보다 조금 일찍 집을 나섰습니다. 잠실역으로 향하기 위해 석촌호수 동호를 1/4정도 돌아서 가는 길입니다. 이미 날씨가 추워 얼어있던 얼음위에 눈이 쌓여있군요. 사진위에 검은점은? 카메라 내부청소를 해야할까 봅니다 오른쪽에 뭐가 끼여있네요.. 뾱뾱이로 한번 쏴악 털어줘야겠네요. 석촌호수 중간 중간에는 얼어있질 않죠? 수질 개선을 위해서 산소를 공급하다보니 군데군데 동그랗게 얼어 있지 않은 곳이 생겼습니다. 이제 막 눈이 내리기 시작해서 그런지 아직까지 이정표에까지 눈이 많이 쌓이진 않았지만 지금은 쌓여 있겠죠? 아직도 창밖을 내려다보니 눈이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제 잠실역이 다와가는군요. 항상 지.. 2009. 1. 16.
타이페이 여행의 필수코스 용산사 대만 타이베이를 여행하면 필수코스로 끼어있는 용.산.사 (龙山寺 롱싼스~) 지하철역에 위치한 시내이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용산사의 기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용산사는 중화민국 타이베이시에 있는 사원으로 타이베이 시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다. 1738년 청나라 시절에 중국 복건성 이주민들에 의해 세워진 사찰로 소실되어 현재의 건물은 2차 세계대전 뒤 1957년에 다시 지은 것이다. 돌기둥에는 조화를 이루며 조각된 용 뒤쪽에 역사적 인물들의 춤추는 모습이 새겨져 있다. 지붕에는 더 많은 모습들과 용들이 장식되어 있다. 이곳은 전형적인 타이완 사찰로서 도교, 불교, 토속신 각종교의 색채가 서로 조화를 이루며 어우러져 있다 대만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절의 하나로 경내의 넓이는 약 1,800평 정.. 2009.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