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8 우연히 만난 환상적은 계곡과 폭포 별 생각없이 돌아다니다 보면 은근히 사진찍기 좋은 곳을 발견 하곤 합니다. 차가 없기때문에 그냥 정처없이 목적지 없이 가는 경우가 다반이기 때문에^^ 때론 행운이 따르기도 합니다^^ 오늘은 알려지지 않은 계곡을 짜잔~~ 소개코자 합니다 아주 작은 폭포? 폭포라고 해도 될까요? 폭포사이로 빛내림이 이 계곡의 운치를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수영하긴 힘들겠지만 발이라도 담궈서 시원하게 놀 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 그리고 조금 더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ND8 필터를 사용해서 물 흐름을 한번 담아봤습니다. 얼마전에 빛으로님 포스팅이 생각나네요^^ 사진으로 담은 계곡은 느낌이 많이 틀리죠.. 사진이 아닌...실제로 가서 계곡의 졸졸졸 물소리도 듣고~ 신선한 산내음을 맡아보는게 정말 최고인듯~~ 전..오늘 잠시.. 2009. 11. 22. 벌써 찾아온 입동 부지불식 이렇게 또 가을도 저물어가고 곧 겨울이 다가오나봅니다. 한동안 정신없이 하루를 지내다보니, 요즘은 블로그 할 여유를 찾질 못했습니다. 다음주만 더 신경쓰면 이젠 괜찮아질것 같네요 이제 곧 겨울이 오기전에 그간 찍질 못했던 사진도 담고 겨울 철새들도 보러 고향에도 다시 한번 방문해야겠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벌써 저녁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데, 내일은 조용히 집에 있는게 좋겠네요^^ 2009. 11. 7. 비오는 주말의 바깥풍경 얼마전에 빛으로 님이 찍어 올린 이끼폭포 사진이 참 인상깊은 사진 중 하나였습니다. 어제 오늘 비만 오질 않았다면 해피아름드리님과 함께 사진찍으로 고고씽 할려고 했으나, 계획을 취소하고 주말을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그래도 하루종일 집에만 방콕하긴 아쉬워서 살짝 밖으로 나왔습니다. 나가봤자 코앞 석촌호수 올림픽공원이긴 하지만... 길가에 있는 배수구 물이 고여있는 곳에 다시 빗물이 떨어지는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어느새 나뭇잎들도 녹음이 짙어 있네요 나뭇잎 사이로 빗방울이 맺혀 있었습니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다시 무더운 한 여름이 되겠지요 오늘 서울의 날씨는 바람이 많이 불고 비가 내렸다 그쳤다 반복적인 하루네요 2009. 7. 18. [ S5Pro ] 하늘공원에서 지난 주말 집에만 있기엔 너무 좋은날씨... 조금은 늦게 집을 나섰지만, 계획없이 카메라를 집어들고 나선 정처없는 발걸음은 어느새 하늘공원으로 ~~ 최근 검색순위..인기태그 클아우드에서 하늘공원이 눈에 띄여서 저도 모르게 발길이 이쪽으로~ 사람도 참으로 많았고, 특히 사진찍겠다고 대포렌즈까지 다들 잘 찍어보겠다고 들리는 셔터소리~ 사진만큼 실제 하늘공원의 정취는 마음속에 와 닿질 않았습니다. 2008. 10. 1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