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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47

대만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야시장 서울에서 비행기를 타고 2시간 반 정도면 닿을 수 있는 나라, 대만. 이 섬의 면적은 한반도의 1/6 크기(36,190km2)로 우리 나라의 경상남북도를 합친 정도에 해당한다. 나뭇잎 모양의 섬은 남북으로 길게 산맥이 뻗어 있고, 서쪽으로는 평야지대가, 동쪽으로는 가파른 절벽과 해안선이 펼쳐져 있다. 모두 2천만명이 넘는 인구가 살고 있는 대만은 전통적인 중국인의 생활 양식과 예술등 중국 문화의 정수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작지만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곳, 대만의 시원한밤, 야시장을 찾아가보자. 먼저 타이완의 수도, 타이페이 시에서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수를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오토바이의 물결이다. 그런데 그런 오토바이의 물결 만큼이나 많은 가지수의 요 리를 자랑하는 것이 바로 중국 요리.. 2011. 1. 4.
도심속에 위치하는 상하이 정안사(靜安寺) 정안사(静安寺)는 상하이에 최초로 지어진 불교 사찰로 오나라때에 건립된 이래 무려 17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곳이다. 경내에 적오비(赤烏碑)의 기록에 의하면,오나라 손권 적오 10년(247년) 정안사가 서역의 강승(康僧会)회에 의해서 지어졌다고 한다. 원래의 이름은 중원사(重元寺)였다고 한다. 당나라 때,영태선원으로 개명. 북송 태종의 원년 1008년에 지금의 정안사가 되었으며, 남송의 가정 9년 (1216년)에 주지는 홍수에 시달리는 절을 현재의 장소에 옮겼다. 원나라 시대에는 향화가 끊임없이 이어졌으며, 경내의 8곳의 명소는 정안8경(적오비, 하자담, 용천 등)이라고 명명되고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절의 정문 앞의 용천은 천하 제6천의 하나라고 손꼽혔다. 명 태조 홍무2년(1369년),정안사는 동종.. 2010. 12. 28.
사용자가 알짜여행정보를 만들어가는 여행사이트 트래블로 최근 화두 되고 있는 SNS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무엇보다 '소셜네트워크' 영화 때문인가 이제는 SNS라는 단어가 생소하질 않다. 대략 10년에 한번씩 새로운 기술 플랫폼이 등장, 비지니스 전체를 근본적으로 바꿔 놓는다고 한다. 이전의 경쟁 상황과 관계 없이 그 기술을 이해하고 적절하게 받아들이는 곳은 시장에서 크게 호응을 얻지만, 그렇지 못한 곳은 쉽게 문을 닫는 케이스를 종종 볼수 있다. 오늘날 주목 받고 있는 기술 플랫폼이 바로 소셜웹(Social web)이다. 최근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유행하면서, 블로그보단 트위터 그리고 페이스북에 열광하고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블로그는 지속적으로 개개인의 콘텐츠를 생산하는 공급자 그리고 트위터나 페이스북은 그 콘텐츠를 소비하는 형태로 조화롭게 공존하지 않을까.. 2010. 12. 23.
타이완 옛 항구도시 딴수이(淡水)를 찾아서 타이페이시에서 淡水線(빨간선) MRT 지하철을 타게되면 종점인 淡水 에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딴수이에는 다양한 볼거리..그리고 먹거리가 있는 관광명소 중 하나입니다. 타이페이에서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닿을 수 있는 곳이라 한국사람들이 대만 여행시 한번쯤은 들리게 되는 곳이기도 한데요 대만 북부지방에 위치한 딴수이는 오래전부터 무역항으로 발달된 항구 도시 입니다. 예전 네덜란드..그리고 영국, 포르투칼, 일본 등의 통치를 받으면서 다양한 문화와 건축물이 존재하는 곳이기도 하죠 馬偕가 딴수이에 처음으로 도착했을 1872년도..그때 , 신선한 물, 그는 즉시 녹색 우아함에 매료되었고 그때부터 딴수이에서 뿌리를 내리고 선교사업 각종 계몽활동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漁人碼頭 此地點已被編輯,但尚未驗證。 顯示所有編輯內.. 2010.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