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349 물방울에 투영된 이쁜꽃 물방울에 투영된 이쁜꽃... 수십장의 시행착오 끝에 맘에 드는 사진 바로 이 한장... 아직 갈길이 멉니다. 마크로 렌즈로 요즘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크게 접사도 되는군요. 카메라의 또 다른 묘미를 느끼기도 합니다. 2009. 9. 24. 0922 서울 차없는날 아침 출근길 오늘은 차 없는날이 시행되는 날입니다. 잊고 있다가 지하철을 타려는 순간 교통카드 찍지마세요 저 팻말을 보고... 아~오늘은 서울 차없는 날 캠페인이 열리는 날이구나~! 알았습니다. 오늘은 새벽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종로구 세종로사거리에서 흥인지문 2.8km 구간과 강남구 테헤란로 역삼역에서 삼성역까지 2.4km 구간에 승용차 통행이 전면 통제됩니다 역시 아침시간은 분주한 사람들의 발걸음이 보입니다. 다들 출근, 등교 잘하셨는지요? 2009. 9. 22. 굶주린 듯한 삼양목장 양떼들 삼양목장 정상에서 트래킹을 하고 내려오는 동안 다양한 사진들을 담을 수 있었다. 정상에서는 정말 매서운 바람을 맞닥드리기도 하고, 홀로 피어있는 단풍을 볼 수도 있었다. 그리고 한참 밑으로 내려오니 양목장을 볼 수 있었는데... 느긋하게 풀을 뜯고 있는 양들... 그리고 풀을 뜯어서 주니 우리쪽을 향해 다가온다. 풀이 적은걸까? 관광객을 위한걸까? 얘네들이 너무 배고파하는 것 같았다. 주는 대로 너무 잘 받아 먹다보니 별 생각이 다 든다. 그래 풀만 뜯을 수 있나? 물도 마셔야지..^^ 오우 이녀석은 이 목장에서 가장 뿔이 멋지게 생긴 양~~ 다들 배가 고픈지 고개 든 녀석이 보이질 않는다. 그리고 풀을 주니 다들 우리 밖으로 얼굴을 빼곰 내밀고 잘 받아 먹는 삼양목장의 양떼들.. 2009. 9. 22. 호강하는 이곳 서울광장 매주 한번씩 들리는 이곳 서울광장 올때마다 느끼지만 이곳 광장 잔디는 너무 고생하는 듯.. 한편으로 호강하는 이곳 광장... 2009. 9. 21.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