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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축제19

석촌호수 산책길따라 화사하게 피어있는 벚꽃 지난 주말 석초호수에 벚꽃은 만개로 절정을 이루었습니다. 올림픽공원에서 많은 사진을 찍고 동네를 그냥 스쳐 지나갈 순 없었습니다. 동호보단 롯데월드가 있는 서호에 벚꽃이 더 아름답게 활짝 피었더군요 매일 오가는 길이지만 이렇게 또 사진으로 담아보니 다른 느낌이 듭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운동하고 계신분... 아름답게 피어있는 벚꽃을 보러 오신 분.. 다양했습니다. 호수가 산책로따라 가지런히 피어있는 벚꽃 올해는 3월까지 추운 날씨여서 그런지 예년보단 조금 늦게 피었죠 그래도 이젠 따뜻해지니 봄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2010. 4. 20.
벚꽃향기로 가득한 올림픽공원 주말동안 날씨가 꾸물꾸물 했었죠? 그래도 토요일 오후 3시쯤일까요? 해가 빼곰 뜨길래 후다닥 자전거 타고 올림픽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역시나 아름 벚꽃이 활짝 만개해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말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공원에 산책..꽃놀이를 하고 있더군요. 많은 분들이 카메라로 아름다운 벚꽃을 담기 바쁘더군요. 저역시 신나게 동행한 이와 봄 기운을 만끽했습니다. 이번에는 인물사진을 많이 찍다보니 풍경사진이 몇장없네요. 자전거를 타고 공원 한바퀴 돌았더니 어느덧 해가 저물고 있어 석촌호수로 향했습니다. 몽촌토성 산책로 위에서 담은 올림픽공원 풍경 참 괜찮더군요 그리고 왕따나무에게 인사하러 가기전에 잠시 담아 본 사진~ 가족..연인 ..친구..다양한 사람들이 봄을 느끼는 여유로움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2010. 4. 19.
석촌호수에도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어제는 볼일이 있어 일찍 회사를 마치고, 후지필름 서비스센터에 방문했습니다. 카메라 CCD 청소를 깔끔하게 하고 야~올림픽공원이랑 석촌호수 벚꽃 담아야지 싶었는데 이런 배터리가 없었던 것... 그래서 다시 집에서 배터리를 장착하고 올림픽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올림픽 공원도 이젠 봄이긴 봄이구나 싶을 정도로 많은 꽃들이 활짝피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석촌호수 역시 호수가로 벚꽃이 줄지어 이쁘게 피어있더군요. 해가 질 무렵에 도착해서 그런지 저녁 운동을 하고 계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동호쪽에서 바라본 석촌호수 집 주위에 이런 휴식공간이 있다는게 행복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호수를 들리기 전에 올림픽공원에서 담은 벚꽃 이곳이야 말로 정말 만개한 벚꽃천지라고 할까요? 벚꽃 담은 사진중에 가장 마음에 듭니다. 여러분.. 2010. 4. 16.
전국방방곡곡 꽃축제로 설레이는 4월 전국 최대의 벚꽃축제인 진해군항제가 1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진해 중원로터리 등 진해 시내 일원에서 막을 올려 11일까지 계속되는데 올해는 이상기온 여파로 벚꽃도 아직 덜 피었다고 하네요. 엎친데 덮친격일까? 천안함 침몰 사고의 여파로 주요 행사가 취소되어 허전하다고 합니다. 그래도 찬기운에 눌려있던 봄비를 맞고 꽃들이 드디어 폭발하기 시작했습니다. 봄꽃 중에서 가장 화사한 벚꽃이 흐드러질 때 쯤이면 전국은 흥겨운 축제로 들썩이게 되는 4월... 꽃바람 난 상춘객들을 유혹하는 축제의 장이 바로 이번달이 아닐까요? 작년 이 맘때는 서울에도 살짝살짝 피고 그랬는데 출퇴근 시간에 석촌호수를 매일같이 지나다니고 있지만 언제 꽃망울을 터트릴지 기미조차 보이질 않네요. 이렇게 활짝 피어있는 벚꽃이 정말 보고 싶네요.. 2010.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