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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소리를 듣다 어제는 '삼라만상(森羅萬象)이 겨울잠을 깬다'라는 경칩이다. 경칩이 되면 잠자던 개구리가 땅속에서 나오고, 얼었던 대동강물도 풀린다고 한다. 겨울의 끝을 알리며 만물이 소생하는 시기이다. 바람이나 쐴겸 찾았는데 의외로 아직은 바람이 쌀쌀했다. 봄이 오는 소리는 정겹다. 봄 내음과 봄 소리는 신비롭기조차 하다. 프레임속에 봄의 소리를 담기에는 부족하다 직접 느껴보는게 최고아닐까? 아직까진 겨울의 기운이 남아있긴 하지만 자세히 둘러보면 봄의 기운도 느낄수 있다. 보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보이는것도 달라지지 않을까? 2011. 3. 7.
노트북 도난방지 걱정 끝-노트북세이프 2000년 초반만해도 노트북은 정말 귀했던 물건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노트북은 이미 대중화되었고, 각종 휴대기기 스마트폰, 태블릿까지 대중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그리고 이제는 정말 많은 분들이 노트북을 업무용으로, 또는 개인적인 용도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편리하게 휴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도난이나 분실에 있어서는 여전히 위험성에 노출되어 있는게 현실입니다. 학생은 공부하면서 다양하게 공부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서관 같은 공공장소에서 사용함으로 인해 열쇄를 잠구기도 하고, 심지어는 들고 다니기도 합니다. 그리고 비지니스맨은 노트북을 사용하시는 분들의 경우 분실 했을 경우 되돌려 받는것보다도 더 무서운것은 바로 내부 자료의 유출 위험입니다. light #2 by .. 2011. 3. 4.
제주에서 봄내음을 먼저 맡아보다 지난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tnm 워크샵을 제주로 다녀왔다. 정말 오랜만에 제주 공항에 발을 내딛게 되었다. 전역하면서 '다시 제주를 갈까?' 싶었는데 이렇게 또 오랜만에 방문하게 되는데... TF Team까지 꾸려서 이것저것 준비하고 제주로 GO GO~ 했지만 제주공항에서부터 변수가 발생했다. 물론 고려했지만 생각보다 너무 일찍 문제가 생길줄은 몰랐다. 15인승 승합차가 구식이라 운전하기 불편하고 위험했던것 그래서 15인승을 반납하고 승용차 3대를 다시 빌려 출발~ 이제 봄 기운이 물씬 풍기는 제주 제주에 있는 2박3일 동안 날씨가 좋아서 다행 이제 유채꽃도 만발하고 봄의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제주 그리고 매화까지 이쁘게 피어있다. 선상낚시하고 항구로 돌아오는길에 찍은 석양 그리고 중문관광단지 근처에서 .. 2011. 3. 1.
기존의 지식과 상식을 뒤엎는 오딘의 눈 이번 설연휴는 특히가 길었는데 tv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편성되어 있었다. 그 중 잼나게 본 프로그램이 하나 있는데... 바로 '오딘의 눈' 이다 오딘(Odin), 북유럽 신화 속의 최고신 게르만 민족이 숭앙한 신으로, 고대 인도어로는 보탄(Wuotan)이라 하였고, 고대 영어로는 보딘(Woden)이라고 하였다. 원래는 천공(天空) 또는 바람의 신, 싸움의 신, 만물의 아버지로 불린다. 싸움의 승패를 결정하고 처녀들로 구성된 부하 발퀴리를 파견하여 명예로운 전사자를 천상의 자기 궁전인 발할라에 초대한다고 전해진다. 지혜의 신 오딘 오딘은 더 많은 지혜를 얻기 위해서는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은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지혜의 정령이자 거인인 미미르(Mimir)가 지키는 지혜의 샘물을 마시기 위해 자신의 .. 2011.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