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33 다르게 보는 시선 시선을 어디에 두는가에 따라~ 달라보이는 형상 자유는 어느곳에서든 가능하다. 똑바로가 아니더라도.... 2008. 9. 28. 다같이 참여해보는건 어떨까요? TV 전문가 선발대회 요즘 다음블로거 뉴스에 가보면 참 다양한 TV 방송프로그램 관련 내용들이 많습니다. 인기있는 드라마부터 해서 각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등 전문가 못지 않은 글들을 종종 볼 수 있네요. 방송이 끝난 후에 실시간 인기 검색어로 방송 출연 연예인 혹은 방송 프로그램 이름 등으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유입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걸까요? 다음블로거뉴스 카테고리 중 TV.드라마 부분에 참 많은 글들이 올라오는걸 볼 수 있습니다. 헬로TV블로그 에서 TV 전문가 선발 이벤트가 있더라구요. 평소에 RSS로 구독하고 있는 많은 방송컨텐츠 올리시는 블로거 여러분들도 참여해보시면 좋을듯~ 댓글만 센스있게 쓰면 문화상품권도 2만원이나 와웅 ~! 저도 이미 참여했는데 아직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 것 같아.. 2008. 9. 27. 사진을 찍다보니 하정우 안티가 되어버린 시앙라이 지난 24일 시네시티에서 있었던시사회 헬로TV와 캐치온에서 하는 행사에 초청되어 시사회를 다녀왔는데요 예정에 없었던 주인공 하정우씨가 영화 상영전에 깜짝 등장을 했습니다. 운 좋게 앞에 앉아서 사진을 찍었긴 했지만 가운데 앉아 있다보니 밖에 나가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어요..흑흑 그래서 저렇게 하정우 지못미 되어버렸습니다. 아주 짤막하게 인사하고 몇 장 찍지도 못하고 바로 영화는 상영되었습니다. 많은 여성분들의 환호~~!! 그런데 이렇게 안티팬처럼 사진을 찍어버리다니 아쉽네요~ㅡ.ㅡ;; 주인공 병운과 희수의 소소한 하루를 찬찬히 조명하고 경마장부터 해서 서울의 구석진 뒷골목, 고급 오피스텔, 패스트 푸드점, 지하철, 일상의 공간들...이러한 공간들 사이에 느껴지는 허전함 마저도 어느새 가득채워버리는 무.. 2008. 9. 26. [영화감상] 홍콩사람들의 속내를 읽는다! <黑社會2> 홍콩 갱스터 느와르 무비 흑사회(黑社會)! 두기봉(杜琪峰) 감독 영화인데 1‧2편 모두 많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홍콩에서는 영화제에서 많은 상을 휩쓸고, 결국 깐느영화제에까지 초청받는 위업을 과시했었습니다. 임달화(任達華), 양가휘(梁家輝)가 주연했던 1편은 (개인적으로 보기에) 그냥 그랬던 깡패영화였던 것에 비해 2편은 나름대로 시사하는 바가 있는 영화라고 생각되는군요. 2편의 부제는 이화위귀(以和為貴 : 화합을 우선으로 하다). 영화 감상을 마치고 곰곰히 되씹어 보니 그 풍기는 뉘앙스가 심상치 않는 것인지라… ^^; * 이하 강력한 네타가 포함되어 있으니, 사전정보 없이 깨끗하게 영화를 즐기고자 하는 분께서는 부디 일독을 삼가하여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2008. 9. 22. 이전 1 ··· 193 194 195 196 197 198 199 ··· 2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