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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커피는? 혼자만의 여유를 즐기는 '나 홀로 족'이 늘어나면서 커피전문점에서 혼자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기가 쉬워졌다. '나만의 시간'을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커피를 마시는 공간은 언제나 훌륭한 장소이다. 평소에 읽고 싶었던 책을 읽거나 mp3로 좋아하는 음악도 들을 수 있으며, 함꼐 있는 사람듸 눈치를 안봐도 된다. 커피를 마시는 공간에 가는 것도 좋지만, 집에서 홀로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고 싶을 때도 커피의 마법 같은 힘을 빌릴 수 있다.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의 각성 효과로 인해 두뇌가 활발한 활동을 벌여 사고능력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추억에 잠기고 싶을때, 깊은 사색에 빠지고 싶을때, 글을 쓰거나 ... 나에게는 특히 블로그에 글 포스팅을 할때 좋은 동반자가 되고 있는 커피.... 단순히 커피의 .. 2008. 11. 11.
대만의 228사건(二二八事件) 대만의 2·28사건. 1947년 당시 타이페이 시에서 전매국 단속원들이 밀수 담배를 팔던 한 좌판상 여인을 과잉단속하는 과정에서 총격이 발생해 대만인 한 명이 사망함으로써 촉발된 사건으로, 대만 본토출신인 '대만인(본성인)'과 대륙에서 온 이른바 '외성인' 사이의 갈등요인이 됐다. 중국 본토의 남동 해안에서 160km 떨어진 곳에 있는 타이완섬에는 17세기 중반부터 중국 대륙 본토의 한족(漢族)이 이주해 정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1945년 일본의 식민지 지배가 끝난 후부터 국민당은 국부군을 대만에 파견하는 등 인수작업 실시하였고, 1949년 '중화민국'을 세우기까지 대륙의 중국인들이 대만으로 건너왔다. 이에따라 대만의 한족(漢族)은 중국 대륙에서 조기 이주해온 본성인(本省人 대만인)과 1949년 전후에.. 2008. 11. 11.
나는 어떤 동물형일까? hohomini 님이 포스팅한 글을 보고 캐러나비 사이트에서 한번 테스트 해봤습니다. 시앙라이는 흑표범이라네요..ㅎㅎ 과묵해보니지만 성실하고 솔직한 태도로 대하는 인격자.. 첫구절부터 너무 칭찬해주네요. 강한근성의 소유자 이구절은 또 맘에 듭니다. 호호미니 님 말대로 점심먹고 잠시 짬을 내어 테스트해보니 재미있군요~^^ 캐릭터인 흑표범의 특징을 한번 살펴보니~ 아래와 같습니다. 2008. 11. 7.
창경궁의 낙엽길 지난 주말 바람쐬러 나갔다가 종묘로 향했다. 종묘로 들어가서 창경궁으로 나오기~! 물론 입장료는 1000원이면 종묘와 창경궁을 한번에 볼 수 있다는 tip (물론 아시는분들도 많겠지만..^^) 여러 사진을 찍었지만, 아직 수정작업을 못해서 간단히 낙엽사진만 한장 달랑~ 다음에 시간날 때, 다시 올려봐야겠다~ 이젠 가을의 느낌을 블로그에 담아보고 싶다. 2008.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