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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다시 만난 아적억만면포 아적억만면포라고 하면 이게 뭥미..라고 하겠지용? 아적억만면포---我的亿万面包 (나의 억만개의 빵)직역하니 이상하군요 여튼 내일밤 (11월 16일 저녁 10시...우리시각으로 11시) 에 첫방송을 합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선 내년이나 되어야지 케이블 방송으로 나오겠지만..ㅎㅎ 이들은 악작극지문=장난스런키스 1, 2 드라마에서도 부부커플로 호흡을 맞추더니 이번에도 함께 드라마에 출연을 하는군요.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여, 대만사이트 검색해보니 대만에도 드라마 관련 내용을 블로그로 개설 해놨더군요. http://blog.yam.com/loveorbread/ (궁금하시면 클릭^^) 지난번 드라마와 달리 이번에는 정원창이 임의신을 먼저 좋아하는 역활로 나오더군요. 한 번씩 바꾸어서 좋아하는 역활 맡으니 이젠 .. 2008. 11. 16.
저물어가는 가을 오늘 오후 저녁이 다되어 갈 때쯤 역삼동을 잠시 들렀다. 업무를 마치고, 버스는 어디서 탈까 보니 반가운 노란버스 41번이 지나가는걸 보곤, 아~회사앞까지 가는 버스가 있구나 싶어서 버스정류장 향했다. 한국은행 뒷골목에 은행나무를 발견~ 은행잎은 어느새 노랗게 인도를 물들여놓고…. 은행 옆담에는 나뭇잎들이 소복히 쌓여있다. 오랜만에 몇 장을 찍고 후다닥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중… 도로 끝으로 쌓여있는 낙엽이 보였다. 잠시 10분도 안되는 틈을 이용해서 찍었는데 나름 답답한 마음이 뻥 뚫린 기분이라고 할까? 2008. 11. 14.
영광의 영수증 정말 눈깜짝 할 사이 11월 중순이 되어버렸다. 정신없이 이번 달을 지내오면서 남은 저 영수증들... 유독 분홍색 택시 영수증이 눈에 뛴다. 그동안 여러 블로그들이 울고있는 소리가 들린다..ㅎㅎ 이제 그동안 제대로 관리 못한 블로그들도 토닥토닥 달래면서 컨텐츠좀 채워나가야지 늦가을의 사진을 얼른 담아야겠다. 2008. 11. 13.
約定- 張學友 & 王菲 장학우와 왕비 말하지 않아도 참으로 유명한 중화권 가수이다. 오늘 중꽝에서 라디오 듣다가 이노래를 오랜만에 들었다. 간만에 들으니 감회가 새로워서 다시 들어보고자 이렇게 포스팅으로 남기기 둘이찍은 사진이 안보여서 우울하게 조문한 사진을 붙여넣었는데 영 안어울린다. 게다가 대만사이트 들어가서 오늘 본 큰 사건 천쑤이삐엔 구속 되었구나 한국은 왜이리 조용하지? 간만에 포스팅 거리가 생겼네.. 2008.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