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照片257

제몸을 태워 냄새를 없애는 양초 서양 속담에 '아무리 초래해도 내 집만한 곳은 없다' 라는 말이 있죠 방에서 형광등 대신 촛불을 밝혀보면 또다른 집안 분위기를 나타낼 수 있답니다. 쓸쓸한 느낌보단 따뜻한 느낌? 그리고 그윽한 커피까지 한잔 내려서 노래까지 틀면 ..캬~ 지난번 에너양 집들이 때 찍어본 촛불... 양초는 타면서 공기 중에 나쁜 냄새를 함께 태워버리기 때문에 집안에 잡냄새도 없애줍니다. 초는 자신을 태우면서 공기중의 나쁜냄새를 없애주는게 꼭 우리 어머님들의 희생하는 그 정신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오늘은 집에 들어가서 다시 초를 태워봐야겠네요 에너양 집에 덩그러니 누워있는 큰 백곰..ㅋㅋ 2009. 2. 12.
자동차에서 찍어본 사진들 담양 죽녹원을 이동하는 차안에서 이리저리 많은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옆에선 열심히 운전하신 해피형님, 그날 수고 많으셨어요 터널에서 좀 많은 사진을 찍어봤지만 맘에 드는 사진은 없네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좀 더 괜찮은 사진을^^ 그리고 혼자 셀카를 찍어봤습니다. 언제 이렇게 찍어보겠어용^^ 오늘은 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가다가 잠시 틈을 내어봤습니다. 그리고 이런저런 일때문에 집중도 잘 안되는걸요..후다닥 집으로 고고씽~!! 2009. 2. 10.
다양한 형태의 푸른하늘과 구름 지난번 덕유산과 담양을 갔을때 정말 날씨가 좋았습니다. 옆에서는 해피님이 열심히 운전중에 전 신이 나서 혼자 사진을 찍었습니다. 고속도로 이동중에 차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에고고 ..CCD 안에 먼지들이 또 그사이에 들어갔군요. 수정했어야하는데 게으른 관계로 패쑤~ 잠시 톨게이트 요금소를 지나서 차를 세우고 찍었습니다. 언덕에 있는 소나무 한구르와 푸른 하늘입니다. 잠시 화장실 다녀왔더니 그사이 구름 형태가 변해서 똑같은 장소인데도 다르게 느껴집니다. 전남 담양 죽녹원 가는 길에 찍은 사진입니다^^ 푸른 하늘 부분을 이젠 자주 볼 수 있겠죠?? 2009. 2. 9.
한뜻으로 모여 등반한 청계산 산행 지난 토요일 세담님과 함께 하는 토요산행이 있었습니다.(사진이 보이질 않아 다시 재발행해요..왜그렇지??ㅠㅠ)11시까지 옛골입구에서 만나기로 하여, 조금 늦게 출발 옛골에서 산행이 시작되었습니다.입구에서는 각자 개인 소개가 있었구요. 날씨가 흐렸습니다.죄송하지만 세담님 외 10명으로 할께요.(참여하신 분의 모든 닉네임이 생각이 안나서 죄송..ㅡ.ㅡ;;)산행코스 : 옛골-낭만길-혈읍재-마왕굴-석기봉헬기장-이수봉-청계사  참여인원 : 총 11명소요시간 : 약 3시간반 소요이미 산행하신 두분은 산길에 진흙이 많았던지 냇가에서 흙을 털어내고 있는 모양입니다.그리고 이제 산을 올라가기 위한 준비태세~세담님의 배려로  천천히 모든분이 올라 올수 있는 속도로 진행 되었습니다.산행 도중에 세담님의 배낭을 한번 메어보라.. 2009.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