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照片25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제 저물어 갑니다. 2010년의 기억에 남는 일들 아름다운 추억은 제 가슴속 뿐만 아니라 블로그에도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작년에 비해 올해에는 블로그 포스팅이 뜸하긴 했지만, 틈이 나는대로 흔적이 남겨보고자 합니다. 제 놀이터인 올림픽 공원 잠시 다녀왔습니다. 아직 그늘진 곳에는 이렇게 귀여운 눈사람도 있고~ 보기 좋더군요 내년에는 제 개인적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 날 것 같습니다. 새해에도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 그리고 주위분들 소망하시고 바라시는 모든일 성취하길 기원합니다. 心想事成, 萬事如意 2010. 12. 31.
도심속에 위치하는 상하이 정안사(靜安寺) 정안사(静安寺)는 상하이에 최초로 지어진 불교 사찰로 오나라때에 건립된 이래 무려 17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곳이다. 경내에 적오비(赤烏碑)의 기록에 의하면,오나라 손권 적오 10년(247년) 정안사가 서역의 강승(康僧会)회에 의해서 지어졌다고 한다. 원래의 이름은 중원사(重元寺)였다고 한다. 당나라 때,영태선원으로 개명. 북송 태종의 원년 1008년에 지금의 정안사가 되었으며, 남송의 가정 9년 (1216년)에 주지는 홍수에 시달리는 절을 현재의 장소에 옮겼다. 원나라 시대에는 향화가 끊임없이 이어졌으며, 경내의 8곳의 명소는 정안8경(적오비, 하자담, 용천 등)이라고 명명되고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절의 정문 앞의 용천은 천하 제6천의 하나라고 손꼽혔다. 명 태조 홍무2년(1369년),정안사는 동종.. 2010. 12. 28.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12월은 정신없이 달려가고 있습니다. 블로그 로긴할 여유가 없이 말이죠^^ 많이 방치된 블로그 이긴 하지만, 그래도 지켜봐주시는 블로거분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미리 인사드립니다. 주말에는 고향에 잠시 내려가서 또 블로그 쳐다보긴 힘들것 같네요. 2010. 12. 22.
크리스마스 트리로 장식된 아름다운 밤 오늘은 올 겨울중 가장 추운 아침 출근길이네요. 2010년을 마무리하는 하는 시점이라 그런지 정신없이 12월에 반이 지났네요 한동안 블로그에 포스팅도 뜸하다가 지난 주말 잠시 밖을 나갔다가 담아본 크리스마스 기분이 나는 사진 몇장을 담아봤습니다. 아 집에도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할까하다가 혼자서 뭘 ㅎㅎ 퇴근길 저녁엔 잠실쪽 백화점에는 이쁘게 장식이 되어있으니 그걸로 족해..뭐 이런^^ 이번 크리스마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올까요? 크리스마스날 눈이 내리면 좋긴 하겠지만, 내리는 그 순간은 '아 좋다' 라고 생각이 들겠지만 그 순간 좋지 그 다음날은 눈때문에 불편하겠죠 전 고향에 있을 예정이라 눈이 오진 않을 것 같습니다. 경남지방은 눈보기가 하늘에 별따기이니~ 2010.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