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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하늘을 쳐다보세요 우리는 바쁜 일상속에서 앞만 보고 나가기 바쁩니다. 물론 저 역시 주중에는 바쁜 일상 속에서 여유가 없다는 핑계를 대기도 하지요 모니터를 응시하던 시선을 잠시 창밖 하늘을 쳐다보세요 때론 흐리기도 하고 때론 파란 하늘을 볼 수도 있습니다 운 좋게 빛내림도 볼 수 있구요^^ 위의 사진은 J 처럼 보이기도 하고.. T로 보기도 하네요 CPL필터와 켈빈온도로 맞춰 아주 새파란 느낌이 들도록 담아봤습니다. 건물 사이로 십자형을 이루고 있는 파란 하늘 지난 주말 운길산 수종사에서 담은 아침 사진입니다. 아침에 출발할 때만 해도 비가 내릴줄 알았는데,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창밖을 보시면 각자 계신 위치에 따라 다른 하늘을 볼 수 있겠죠? 2009. 7. 27.
석양은 다시봐도 아름답다 이제 남부지방에서 찍은 사진은 마지막 포스팅이 되겠네요. 그동안 지나가다 찍은 계곡이며, 이런저런 사진들을 올렸는데요. 이 곳은 동해..포항쪽 해안도로를 지나가다 찍었습니다. 낚시를 하고 지나가는 분이 눈에 띄었습니다. 저 멀리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모습과 낚시를 하는 분 석양과 함께 하니 느낌이 또 새롭습니다. 이제 사진때문에 스킨을 바꿔볼까 하는데 좋은 스킨이 있으면 추천 부탁해요 2009. 7. 26.
꿀벌의 놀이터는 해바라기 꽃밭 비구름이 저기 남부지방 밑으로 내려가있네요. 전 이번주에 비가 올거라고 주말에 비사진만 잔뜩 준비해놓고 있다가 나중에 발행할까 봅니다. 그래서 햇빛 쨍쨍한 사진을 골라봤습니다. CPL 필터를 끼우고 찍으니 확실히 파란 하늘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해바라기 밭에서 가장 활짝 핀 꽃을 찾아서 크게 잡아봤더니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이쁘게 잘 나온것 같네요. 날씨가 덥긴 하지만, 지금이야 말로 사진찍기 가장 좋은 적기가 아닐까 생각해요 이번 주말도 열심히 돌아 다닐 생각 입니다. 혹시 좋은 곳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2009. 7. 23.
생애 처음 찍어본 부분일식 사진 ND필터가 없는 관계로 첨에는 아침 출근길에 필름도 준비하고 셀로판지도 준비하였습니다 어젯밤에 급하게 주문한 ND 필터는 오늘 아침 10시경 필름나라에서 퀵으로 받았습니다 출근해서 일은 안하고 사진이나 찍고 급히 찍은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햇빛이 쨍쩅 완전 맑은 하늘을 바랬건만, 계속 구름사이로 왔다갔다 하느라 이쁜 사진을 담긴 힘들더군요 그럼 방금 찍은 따끈따근한 사진입니다. 아 배고픈데 얼른 밥먹으로 가야겠습니다. 또 다른 각도에서 잡은 사진입니다 필터를 40분만에 보내준 필름나라에 감사~퀵서비스 아저씨도 감사합니다 2009.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