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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시민공원6

자전거를 타면서 바라 본 한강시민공원 주말이 아닌 평일 금요일 낮에 한강시민공원을 찾은건 처음입니다 항상 주말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데 역시 평일이라 한가하군요. 광나루쪽에서 약속이 있어 잠실에서 자전거를 타고 약속장소를 향했습니다. 성내역 뒷길로 향하면 바로 잠실철교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은 천호대교에서 다시 잠실로 넘어올 때 찍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다리는 바로 올림픽대교, 올림픽공원쪽에서 강변지역을 이어주는 다리입니다. 고향에서 서울 넘어올때 항상 이 올림픽대교를 건너기도 하죠. 이제 여름이 다가 오는지 녹음이 점점 짙어지고 있습니다. 자건거를 타면서 시원한 바람도 쐬고, 물론 요즘 날씨가 무척 더워서 땀이 주룩주룩 납니다 그래도 이 시각에 라이딩 할 수 있다는 것이 어색하면서도 너무 좋더군요. 올림픽대교 하단부..... 2010. 6. 12.
유채꽃이 절정인 한강시민공원 3일이라는 연휴동안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무료한 5월이 아닌가? 집 근처 가까운 곳을 향해 본다. 한강시민공원을 오후에 잠시 둘러본다. 다른 잡념은 떨쳐버리고 유채꽃 향기에 취해본다. 오전에 와서 찍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지만, 한가한 연휴의 여유로움을 만끽해보고 돌아왔다. 2010. 5. 24.
한강시민공원에서 만난 튤립 지난 주말은 정말 포근한 날씨였습니다. 멀리 나가진 못하고 덕수궁과 한강시민공원에 들렀습니다. 이게 봄날씨인가? 아니 벌써 여름일까? 싶을 정도로 낮에는 무더웠습니다. 우선 한강시민공원을 가서 만난 튤립 다양한 색상의 튤립이 이쁘게 피어 있었습니다. 새빨간 그리고 노란 색깔의 다양한 튤립 점점 여름이야 라고 신호를 보냅니다. 2010. 5. 12.
자전거타고 바라본 한강 이른 저녁을 먹고 자전거를 타고 한강시민공원으로 향했다. 성내역에서 조금만 더 가면 진입로가 있다. 카메라가방에 삼각대를 꽂고 열심히 시내쪽으로 이동하다보니 양화대교까지 와버렸다. 여의도 쪽 모습..아직 해가 지기전 모습... 저멀리 국회의사당과 여의도가 한눈에 들어온다. 파노라마로 담아본 한강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붉게 노을드는 한강모습... 동그라미로 바라본 또 다른 느낌의 한강모습 이제 다시 잠실로 돌아갈 걱정부터 앞선다. 열심히 자전거 패달을 밟고 잠실로 향하던중 해는 떨어지고 있었다. 성수대교의 모습... 숨이 헐떡거려 그런지 몰라도..이번 성수대교 모습은 그렇게 맘이 들진 않는다. 출근길 마다 지나다니는 청담대교.. 대교에서 아래로 바라다 보는 모습과 또 한강에서 대교를 바라다 .. 2009.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