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11 북천 코스모스역을 아시나요? 국도여행의 참맛은... 계획없이 지나가다 마음에 드는 곳을 들리는 그 맛이 아닐까요? 국도를 따라 하동군으로 진입하다..우연히 발견한 간이역 차안에서도 눈에 확 띄는 분홍색 한적한 역인지 역내 대합실에는 사람도 없고 조용했습니다. 대합실에는 코스모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지금은 코스모스가 피질 않아..검색을 해보니..코레일 까페에 북천역 코스모스 축제 기간에 사진이 아래와 같아요 저렇게 코스모스가 필려고 하면 좀 더 선선해지는 그때가 되어야겠지요? 아직은 철로옆 코스모스는 피질 않고 파란풀과 잎만 무성합니다. 지금은 조금 이르니 다음에 다시 한 번 더 오라는 뜻인가 봅니다. 추석때는 차가 막히고 움직이기 힘드니, 언제 시간이 허락한다면 다시 찾아보고 싶은 역입니다. 2009. 8. 18. 코스모스 밭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꿀벌 이런 장마기간에도 날씨 좋은 날은 정말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오늘도 미뤄놨던 사진 정리 해 봅니다. 새파란 하늘 아래 흰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있고, 그 밑으로는 아름다운 코스모스가 피어있었습니다. 코스모스 하면 가을이 딱 연상되는데, 벌써 코스모스가 피어 있네요 이젠 기후 탓인지 낯설지가 않은 풍경이라고 해야할까요? 하얀 코스모스 꽃도 함께 피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꿀벌은 꽃밭에서 일하는 모습도 보였구요 해바라기처럼 해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꿀벌이 코스모스 꽃을 향해 돌진~~ 윙윙 거리면서 날아가고 있습니다. 목표물에 안착~ 열심히 코스모스 꽃에서 분을 채취하고 있습니다. 가을~특히 추석즈음 성묘하고 내려오는 길에 봤던 코스모스 길이 생각나는데요 이른 초여름에 만난 코스모스 풍경도 멋졌습니다. 2009. 7. 21. 어느 가을날 주말~ 지난 주말... 하늘공원에서 찍은 사진..물론 후보정작업이 필요했지만 필름 느낌이 나는 후지만의 색감이 정말 뿅~~^^ CCD에 먼지가 아무리 뺄려고 해도 안되서 후지AS센터가서 전체적인 점검도 받고(핀교정, CCD청소 등등) 이리저리 다니면서 막샷을 찍어내다보면 이쁜 몇 컷이 나오리라~~!! 2008. 10. 14.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