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말여행14

성큼 다가온 초여름의 시골풍경 이제 6월 초순 말미지만 한 낮에 기온은 완전 여름.. 眼看荷花沒幾朵,又開始下起毛毛雨,只好收拾機絲回家了! 2010. 6. 9.
이젠 연꽃과 작별인사를 해야할 때 여름이 가기전에 다시 찾은 세미원~ 벌써 올해만 5번째 들린 세미원/두물머리가 아닌가 싶네요. 세미원이 오전 9시에 개장을 하기 때문에 그전에 수종사에 잠시 발걸음 하고 이곳으로 왔습니다. 전날 저녁과 새벽에 내린 비때문이었을까요? 아니면 이미 연꽃이 많이 피어서 그런걸까요? 아마 복합적이겠지만..이제 연꽃이 많이 피어버렸습니다 아침에 출발할 때만 해도 비가 내렸는데...파란하늘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부분적인 연꽃 사진만 담아보다, 오늘은 파란하늘과 함께 연꽃을 담아보니 괜찮네요. 비 온 뒤라 그런지 연잎에는 빗물이 고여있습니다. 조금 발육이 늦은 이 연꽃은 마치 사람 머리처럼 보입니다. 빨간 연꽃과 흰연꽃의 조화 흰 연꽃은 세미원에서 보기 힘든데 사진찍기 딱 좋게 둘이 친하게 붙어 있더군요. 해를 향.. 2009. 7. 29.
한폭의 그림같은 계곡 풍경 지난 주말 여기 저길 다녔더니 이번주는 올릴 사진도 풍성하고 행복만 고민입니다. 서울을 비롯하여 수도권에도 사진찍을 곳이 많고 유명한 곳이 많지만. 우리나라 곳곳에 아름다움 풍경은 많이 숨어있습니다. 이번에는 경남 의령을 지나 국도를 지나가다 찍어봤습니다 그래서 정확히 여기가 어딘지는 모른다는게 아쉽네요. 따스한 햇살 사이로 비춰든 계곡 한폭의 그림과 같은 멋진 풍경입니다. 그리고 그 아래로 물흐름을 잡아보았습니다. 이사진을 담는데 정말 여러 장을 찍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왜냐구요? 아직 서툴러서 촛점을 잘못맞추는 바람에 사진이 어둡게 되거나 혹은 하얗게 떠버려서 혼났습니다..ㅋㅋ 그리고 조금 더 내려가니 돌 사이로 흐르는 물살도 이쁘게 담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국도를 지나가다보니 연꽃과 수련이 .. 2009. 7. 7.
노을지는 해변가 풍경 지난 주말은 해운대해수욕장도 개장하고, 이제 바야흐로 여름인가봅니다. 즐거운 주말이 시작되는 금요일 저녁 해변가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물론 오늘도 도촬샷이 많습니다..^^ㅡ.ㅡ;; 해가 지기전, 서서히 어두워지는 바닷가의 모습 한쌍의 연인은 노을지는 해변가에서 손을 꼬옥 붙잡고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다정해 보입니다. 그리고 모자지간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꼬마 아들은 열심히 해변을 아장아장 걷고 그 뒤로 엄마가 아이를 따라가는 모습 한폭의 그림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젠 아빠까지 등장~ 세식구의 아름다운 모습이죠~ 그리고 아까 연인커플은 둘이서 해변을 다시 거니는 모습이 한편으론 부러워보였습니다. 이젠 해도 저 바다 수평선 밑으로 사라질려고 폼을 잡네요. 그리고 저와같은 분이 사진을 찍기 .. 2009.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