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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나들이9

유채꽃이 절정인 한강시민공원 3일이라는 연휴동안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무료한 5월이 아닌가? 집 근처 가까운 곳을 향해 본다. 한강시민공원을 오후에 잠시 둘러본다. 다른 잡념은 떨쳐버리고 유채꽃 향기에 취해본다. 오전에 와서 찍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지만, 한가한 연휴의 여유로움을 만끽해보고 돌아왔다. 2010. 5. 24.
알록달록 봄옷을 입은 올림픽공원 올림픽 공원은 산책하고 걷기에 참으로 좋은 공원입니다. 공원이 워낙 넓다보니, 공원 전체를 둘러보는 건 힘들지만, 자전저가 있다면 정말 이곳저곳 곳곳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특히 저는 올림픽파크 뒤쪽으로 왕따나무 있는곳을 자주 가는데요 사진을 찍은곳은 곰말다리라고 하는 곳에서 찍었습니다.(자세한 위치는 아래에) 진달래도 이쁘게 피고 조팝나무도~~이젠 소나무도 새순이 돋아나는게.. 따사롭게 정말 좋은 날씨였죠. 오히려 좀 덥다라는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봄은 너무 짧고 여름이 오는건 아닌가...싶기도 하는 주말이었습니다. 2010. 5. 4.
벚꽃 잎 분홍색으로 물든 공원 다시 봄비가 내립니다. 주말은 정말 날씨가 좋았는데^^ 모래먼지를 한가득 머금고 다시 봄비가 내리네요. 한 주 사이에 벚꽃도 금새 져버리고 바닥에는 벚꽃잎들이 아쉽습니다. 땅은 이미 벚꽃으로 뒤덮고 있고..벚꽃나무는 이제 푸른 잎으로~~ 또 한해를 준비할려나 봅니다. 올해의 벚꽃 사진은 이걸로 마무리 하고 이젠 다른꽃 찾으러 다녀야겠어요^^ 2010. 4. 27.
포근한 주말 올림픽공원 풍경 그동안 벚꽃이 활짝피어 벚꽃사진을 엄청 올렸었는데 한주가 지나니 벌써 벚꽃은 져버리고 푸른 잎이 돋아나버렸네요^^ 주말이라 잠시 올림픽공원을 찾았습니다. 이젠 조팝나무와 철쭉도 피기 시작합니다. 봄기운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이 공원에도 있었고.. 포근한 주말이었습니다. 2010.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