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공원은 산책하고 걷기에 참으로 좋은 공원입니다.
공원이 워낙 넓다보니, 공원 전체를 둘러보는 건 힘들지만, 자전저가 있다면 정말 이곳저곳 곳곳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특히 저는 올림픽파크 뒤쪽으로 왕따나무 있는곳을 자주 가는데요
사진을 찍은곳은 곰말다리라고 하는 곳에서 찍었습니다.(자세한 위치는 아래에)
진달래도 이쁘게 피고 조팝나무도~~이젠 소나무도 새순이 돋아나는게..
따사롭게 정말 좋은 날씨였죠.
오히려 좀 덥다라는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봄은 너무 짧고 여름이 오는건 아닌가...싶기도 하는 주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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