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에 들리는 날이면 항상 왕따나무를 들리게 됩니다.
이번에는 왕따나무 근처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무얼하나 싶어서 성큼성큼 다가보니 공익광고를 찍고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잔디보호로 인해 들어갈 수 없었는데 이날은 광고때문인지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왕따나무 인근에 있더군요.
조금 더 가까이에서 보니 아이들의 소망과 메세지를 왕따나무에 주렁주렁 걸려있었습니다.
외국아이들도 보이고 tv에서 어떻게 나올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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